레드벨벳 예리가 인생 최초로, 애정하는 소장템을 <얼루어 코리아> 유튜브 ‘5things’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이런 거 처음해봐서 잘 못하겠어요’라고 수줍게 말하던 예리는 직접 구매하고 직접 사용하고 있는 ‘내돈내산’ 다섯가지 아이템을 애정을 담아 소개했는데요. 그 중 눈길을 끌었던 건 예리를 닮은 거대한 디지몬 인형과 디지몬 굿즈들이었습니다.



스스로를 어렸을 때 부터 디지몬 시리즈를 눈물 흘리며 보고 자란 ‘디지몬 세대’라고 칭하며 디지몬 덕후라고 소개했습니다. 최근에 디지몬 시리즈를 다시 봤는데 ‘다시봐도 감명깊었다’며, 가장 좋아하는 디지몬인 ‘가트몬’ 캐릭터의 굿즈 ‘디지바이스’와 목걸이 ‘빛의 문장’을 가지고 와 동심을 일깨우고자 구매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어서 가트몬 인형은 이렇게 가트몬을 좋아하는 자신을 위해 친구가 선물로 보내주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평소 많은 사람들의 워너비인 예리인 만큼 이 외에도 소개한 아이템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지는데요. 나머지 아이템들도 ‘5things’ 영상을 통해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예리 5things 영상 바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