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Q4 e-트론의 정숙한 다이내믹은 일단 달려봐야 안다. ‘아우디 최초의 컴팩트 순수 전기 SUV’라는 수식만큼 압도적인 스펙은 감성과 이성을 두루 만족시킨다.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 368km,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40은 357km까지 달릴 수 있어 주행 거리를 계산하지 않아도 되는 든든함을 시작으로 취향과 안전, 디자인은 운전자를 향한다. 실내 공간이 제공하는 탁 트인 시야, 주행 모드 5가지, 사각지대의 위험을 감지하는 사이드 어시스트, 앞바퀴 조향각의 확장으로 회전 반경이 10.2m로 짧아진 점까지. 까다로운 도시를 모험하는 탐험가를 위한 꿈의 자동차의 탄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