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부터 머릿결, 염색, 스타일링에 이르기까지, 어느 때보다 헤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요즘. 영제너레이션은 헤어를 통해 자신을 드러내고, 스스로 스타일에 변화를 주는 것을 즐긴다. 이것이 각종 헤어 기기 성장이 계속되는 이유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다이슨이 있다. 

SIDE SWEPT WAVE
BY SUPERSONIC™ HAIR DRYER

가르마를 약간 한쪽으로 치우치게 타고, 컬러 바비 핀을 3~4개 꽂아주면 Y2K 감성의 깻잎 머리가 연출된다. 이에 앞서 풀릴 듯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넣어주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데, 이런 웨이브는 펌이나 아이론으로는 만들어내기 힘들다.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의 디퓨저는 이렇게 여리여리한 웨이브를 손쉽게 연출할 수 있는 셀프 헤어스타일링 치트키다.

다이슨의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집중적인 고속 바람을 분사하는 다이슨 최초의 헤어 기기. 5가지 노즐과 3단계 바람 속도 설정, 4단계 온도 설정, 찬 바람을 분사하는 콜드 샷 버튼을 활용해 빠르게 모발을 건조할 수 있다. 사용하는 동안 과도한 열손상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하면서 세련된 스타일링까지 가능하다. 기프트 에디션엔 잔머리를 긴 모발 아래로 감춰주는 최근 추가된 노즐, 플라이어웨이 노즐도 함께 구성됐다. 49만9천원.

 

HALF PONYTAIL
BY AIRWRAP™ MULTI-STYLER

경쾌함과 사랑스러운 매력 그리고 화려함까지! 반묶음 포니테일에 굵고 풍성한 웨이브를 더하면 이 모두를 누릴 수 있다. 다이슨의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 배럴을 이용해 탱글탱글하고 풍성한 웨이브 스타일을 즐겨보자.

다이슨의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
바람의 기류로 모발을 감아 컬을 만드는 ‘코안다 효과’로 과도한 열로 인한 모발 손상 없이 생동감 넘치는 웨이브 스타일을 완성한다. 2가지 배럴과 3개의 브러시에 코안다 스무딩 드라이어까지 추가되어 어떤 길이의 모발에도 다양하고 섬세한 스타일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69만9천원. 

 

SLEEK BUN
BY CORRALE™ STYLE STRAIGHTENER

벨라 하디드, 수지, 제니까지. 국내외 셀럽이 즐겨 하는 까치 머리 스타일링의 핵심은 뾰족하게 쭉 뻗은 더듬이 앞머리와 번에서 삐져 나온 모발 끝자락이다. 다이슨 코랄™ 스타일 스트레이트너의 터치를 더하면 더욱 임팩트 있는 까치 번을 완성할 수 있을 거다.

다이슨의 코랄™ 스타일 스트레이트너
‘망간구리 플렉싱 플레이트’를 개발해 적용하고, ‘3단계의 지능형 열제어 시스템’을 탑재해 기기를 사용하는 동안 정밀하게 온도를 유지, 스타일링 시 열과 압력으로 인한 모발 손상을 최소화한다.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59만9천원.

 

FLAT CUT STYLE
BY SUPERSONIC™ HAIR DRYER

길이가 짧은 남자 헤어스타일 중 가장 인기 높은 플랫컷. 이 스타일의 핵심은 하늘로 솟은 앞머리 모양이다.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의 강력한 바람에 모발을 고정해주는 제품을 약간 더하면 스타일링 초보자도 멋스러운 플랫 컷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2022 다이슨 기프트 에디션
연말 쇼핑 시즌을 맞아 다이슨에서 한정판 기프트 에디션을 선보인다.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컬러다. 빈카 블루와 로제 컬러의 매칭은 디자인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MZ세대의 취향을 고려한 것. 컬러 외에 세라믹에서 영감을 받은 도자기 같은 텍스처를 적용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이번 기프트 에디션은 다이슨의 전 헤어 제품군인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 코랄™ 스타일 스트레이트너로 만나볼 수 있다.

 


STYLING GUIDE WITH DYSON
STYLING BY SUNWOO(DYSON AMBASSADOR)

| SIDE SWEPT WAVE |
STEP 1 다이슨의 헤어 기기를 사용하면 모발 건조와 동시에 모양을 만들 수 있다. 덜 마른 모발이나 분무한 모발에서 스타일링을 시작한다.
STEP 2 모발을 총 6섹션 정도로 나눈다. 한 섹션씩 잡고 손등 위로 한두 번 동그랗게 말아준다. 똬리를 튼 모발을 디퓨저 위에 올린다.
STEP 3 모발이 날아가지 않게 손으로 눌러 고정하고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를 바람 2단계, 온도 3단계로 조절한 후 15~20초 열기와 바람을 쐬어준다. 이어서 콜드 샷 버튼을 눌러 찬 바람을 5초 정도 쐬어 컬을 고정한다 

| HALF PONYTAIL |
STEP 1 모발에 수분이 30% 정도 남은 상태에서 시작한다. 귀 뒤에 양손의 엄지손가락을 대고 정수리로 쓸어올린 만큼의 모량을 잡아 묶어준다.
STEP 2 지름 1cm 안팎의 모발을 잡고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의 40mm 배럴을 사용해 컬을 만든다. 반드시 콜드 샷으로 마무리해 컬을 단단하게 고정한다.
STEP 3 전체 모발에 컬을 넣은 후 스프레이로 마무리하면 컬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모발을 밖에서 안쪽으로 말면 우아한 느낌을, 안에서 바깥쪽으로 말면 경쾌한 느낌이 난다.

| SLEEK BUN |
STEP 1 앞 가르마를 탄 상태에서 앞머리를 제외한 나머지 모발을 정수리 부근에서 모아 단단하게 묶는다. 묶은 모발을 돌돌 꼬아주며 똬리를 튼 다음 사방에 실핀을 꽂아 고정한다. 이때 약간씩 뻗는 머리는 그대로 둔다.
STEP 2 남긴 앞머리는 코랄™ 스타일 스트레이트너를 사용해 얼굴에 붙이는 느낌으로 판판하게 편다.
STEP 3 번에서 살짝 뻗은 머리에는 스프레이를 뿌리고, 코랄™ 스타일 스트레이트너로 사방으로 펼쳐주면 뾰족뾰족하게 솟는 느낌을 지속시킬 수 있다.

| FLAT CUT STYLE |
STEP 1 샴푸 후 처음 모발을 말릴 때부터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의 콘센트레이터 노즐을 끼고 앞머리 뿌리 쪽에 강한 바람을 쏘여 스타일의 초석을 다진다. 손가락을 앞머리 뿌리 쪽에 넣어 볼륨을 넣어주면 더욱 빠르게 모양을 잡을 수 있다.
STEP 2 반면 정수리는 손으로 눌러주면서 드라이한다. 양옆은 포인트를 줄 몇 가닥만 잡아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의 바람을 아래에서 위로 향하게 쐬어 볼륨을 살린다.
STEP 3 볼륨 무스나 스프레이를 뿌린 후 다시 한번 앞머리와 정수리, 옆머리를 스타일링한다. 

 

*본 기사에는 협찬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