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몸매, 춤선, 음색까지! 뭐 하나 빠지지 않는 카즈하 모든 것.

신곡 ANTIFRAGILE로 컴백한 르세라핌. 음악 방송 무대가 공개되고 연일 카즈하에 대한 반응으로 온라인이 뜨거웠습니다. 무대 위 한층 더 여유로워진 표정, 탄탄한 복근과 등 근육, 우아한 춤선이 돋보이며 리즈를 갱신했다는 반응이 이어졌죠.

카즈하 직캠에서 포착된 남다른 등 근육에 많은 팬들이 감탄을 멈추지 못했는데요. 카즈하의 건강미 넘치는 몸매 비결은 발레입니다. 5살에 발레를 시작한 카즈하는 일본 유명 발레 콩쿠르에서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는 발레 실력자죠. 한국에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기 바로 직전까지 네덜란드 국립 발레 아카데미에서 발레 유학을 할 만큼 특출났던 발레 유망주였습니다.

프로 발레리나를 준비하던 카즈하는 화려한 발레 경력을 뒤로 하고 K-POP 아이돌이 되기 위해 한국행을 선택했습니다. 그녀는 쏘스뮤직에 합류해 4개월의 연습생 과정을 거쳐 지금의 르세라핌 멤버가 됐죠. 다른 아이돌에 비해 비교적 짧은 시간이지만 발레로 다져진 우아한 춤선,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는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했습니다. 특히 이번 신곡 ANTIFRAGILE에서는 킬링 포인트 부분과 2절 후렴구를 카즈하가 가창하면서 비중이 눈에 띄게 늘기도 했습니다.

카즈하는 르세라핌 비주얼 담당 멤버이기도 한데요. 다른 멤버들의 이목구비가 진하고 화려한 반면 카즈하는 청순하고 맑은 이목구비로 수지, 김고은 닮은 꼴로 언급되기도 했습니다. 바로 오늘 카즈하가 뷰티 브랜드의 새로운 뮤즈로 선정되었다는 소식도 전해졌는데요. 다채로운 매력을 소화하는 그녀이기에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