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테면 이런 거예요. 홀로 차를 타고 비 내리는 시내를 떠돌아도 좋은 것. 가을이니까요.

퍼 재킷과 니트 소재 글러브는 펜디(Fendi). 홀스빗 장식의 가죽 토트백은 구찌(Gucci). 펄 장식 네크리스는 파나쉬 차선영(Panache Chasunyoung).

글리터한 맥시 가운은 샤넬(Chanel). 블랙 컬러의 브라 톱은 코치(Coach).

블랙 튜브 톱은 토템(Toteme). 라운드 다이아몬드 640개를 장식한 ‘쎄뻥 보헴 솔라리떼 네크리스’는 부쉐론(Boucheron).

가죽 텍스처의 뷔스티에 톱은 듀이듀이(Dew E Dew E). 화이트 골드에 라운드 다이아몬드를 장식한 ‘쎄뻥 보헴 다이아몬드 펜던트 이어링’은 부쉐론.

브랜드 로고 패턴의 재킷과 팬츠, 셔츠, 앵클 스트랩 힐은 모두 구찌. 파워 숄더 디테일의 오버사이즈 코트는 스포트막스(Sportmax).

가죽 셔츠와 가죽 꼬임 디테일의 스커트, 골드 메탈 네크리스는 모두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주름 장식의 오버 니 부츠는 주세페 자노티(Giuseppe Zanotti).

레이스 장식 점프슈트는 발렌티노(Valentino).

위트 있는 그래픽 장식의 드레스는 로에베(Loewe). 버건디 컬러의 웨지힐은 보테가 베네타.

컷아웃 디테일의 니트 소재 드레스는 RVN.

낙낙한 핏의 저지 소재 셔츠는 골든구스(Golden Goose). 실키한 브리프와 가죽 쇼츠는 미우미우(Miu Miu).

화이트 셔츠 재킷과 오버사이즈 팬츠, 캐멀 컬러 니트 부츠는 모두 막스마라(Max Mara). 버클 장식 브라 톱은 레호(Lehho). 플라워 모티브 초커는 샤넬.
전기차 ‘타이칸 4S 크로스 투리스모’는 포르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