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킷부터 트렌치코트까지, 올가을 옷장을 풍요롭게 채워줄 가을의 아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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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파일럿의 유니폼에서 유래한 보머 재킷. 스포티한 멋과 어디에나 걸치기 좋을 정도로 활용도가 높아 이번 가을 아우터 트렌드의 중심에 섰다. 청키한 바이커 부츠와 매치하면 특유의 터프한 바이브는 배가된다. 

1 카키 컬러의 보머 재킷은 2백59만원 생 로랑 바이 안토니 바카렐로(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2 레이어드 디테일 보머 재킷은 1백60만원대 사카이(Sacai).
3 플라워 자수 장식 보머 재킷은 1천8백8만원 프라다(Prada).
4 퀼팅 패턴의 크롭트 보머 재킷은 1백29만원 준지(Juun.J).
5 그라피티 프린트의 보머 재킷은 2백88만원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
6 블루 컬러 보머 재킷은 1백60만원대 이자벨마랑(Isabel Marant).
ITEM (위부터) 빈티지한 트러커 햇은 33만6천원 나미아스 바이 파페치(Nahmias by Farfetch).
펑키한 버클 장식 바이커 부츠는 3백9만원 미우미우(Miu Mi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