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안 찌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소식좌 코쿤, 박소현, 산다라박 등 놀라울 정도로 적게 먹는 이들이 인기인 요즘. 잘 먹는 대식가들의 먹방만 인정하던 시대는 가고, 소식가들의 식성도 존중받는 시대가 온 것인데요. 그들에게서 발견한 적게 먹는 방법은?

 

박소현의 5분 법칙

유튜브 <밥 맛 없는 언니들>로 이미 소식좌로 유명한 박소현. 그녀가 소식좌의 ‘5분 법칙’을 설명했는데요. 첫 번째는 ‘5분 동안 씹어라’. 두 번째는 ‘5분 동안 삼키지 마라’. 세 번째는 ‘5분 동안 삼키지 마라’. 이에 고기 한입에 5분 씹기를 도전한 햇님은 13초부터 고비를 맞이했고, 1분 55초만에 모두 삼켜버리며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어요. 박소현이 자신보다 더 소직 본좌로 지목한 사람은 현아의 그, 이던! 그는 식탐이 없고 자신은 있다며 “소식의 결이 다르다. 이길 수 있다”라고 주장했지만, <밥 맛 없는 언니들>에서 박소현은 소식좌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

 

산다라박, 소식은 유전?

박소현과 함께 <밥 맛 없는 언니들>을 진행 중인 산다라박 또한 유명한 소식좌죠. 최근 <라디오스타>에 드러난 그녀의 소식 비결은 바로 ‘유전’! 저녁을 먹자고 하면 어머니는 “점심 먹어서 안 먹는다”라고 한다며 삼시 세끼의 틀을 깨는 소식좌의 세계관을 보여줬어요. 치킨 한 마리를 다 못 먹기 때문에 가족 전체가 모여야 식사를 한다고. “하루에 어느 정도의 소식을 하느냐”라는 질문에 “혼자 있을 때는 잘 안 먹는다”라며 바나나 하나로 하루를 보낸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어요. 또한, 숙취 해소제를 먹다가 배불러서 술을 못 마시거나 최고의 폭식은 라면 한 그릇을 다 먹은 것이라고 말하기도.

 

소식좌의 평행이론 ‘패셔니스타’

<밥 맛 없는 언니들>에 소식좌로 소문난 게스트 던과 주우재가 출연해 이목을 끌었어요. 방송 중 박소현은 자신과 산다라박을 포함한 게스트들의 소식좌들의 공통점을 발견했어요. ‘모두 패션에 관심이 많다’는 것. 그도 그럴 것이 패션의 완성은 몸매라고 할 정도로 핏이 중요하죠. 그럼 여기서 떠오르는 한 남자. 소식좌의 세계를 널리 알린 그, 코쿤인데요. 그 또한 패션 감각이 좋기로 유명하니 김소현의 논리가 어느 정도 성립하는 듯하네요.

 

채령, 감자 3개로 포만감

유튜브 채널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에 출연해서 소식좌의 면모를 드러낸 채령. 그녀는 이영지에게 진지한 표정으로 “프링글스 한 번에 한 통을 다 먹어본 적이 있어?”라고 질문을 해 놀라움을 샀는데요. 한창 폭식하던 시절엔 수박 반 통을 다 먹었다며, 과자 3봉지를 다 먹는 적이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하자 이영지는 “나는 3봉지만 먹었으면 좋겠어. 제발”이라고 말하며 모두를 폭소케 했어요. 이를 만회하기 위해 채령이 내놓은 회심의 일격. 감자를 3개 먹고도 배가 불렀지만, 설탕 찍고 2개를 더 먹어 총 5개를 먹었다는 것!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본인이 소식좌인지도 잘 몰랐던 듯한 채령이 너무 귀엽다는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