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전원일기>의 마지막 회 공개를 앞두고 박수영과 추영우가 서로를 처음 만났던 순간을 회상했습니다.

박수영과 추영우가 드라마 <어쩌다 전원일기> 촬영장에서 처음 만났을 때 느꼈던 첫인상을 털어놓았습니다.


먼저 추영우는 박수영이 ‘차가워 보였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지금은 촬영하면서 많이 탔는데, 처음에는 누나(박수영)가 새하얀 얼음공주같아서 차가운 성격일거라고 생각했다. 극 중 자영이를 연기하면서 성격이 많이 밝아졌다’고 덧붙였죠. 이어 박수영은 ‘추영우도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차갑게 느껴졌다’며 ‘무엇보다 나보다 동생인줄 몰랐다’고 덧붙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박수영, 추영우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10월호에서, 에스크얼루어 영상은 얼루어 코리아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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