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베스트 오브 뷰티 / 에디터스 픽

올해의 뷰티 어워드에서 ‘어워드 위너’ ‘에디터스 픽’ ‘컨슈머스 픽’에 선정된 수상 제품 140개 중 키 아이템들을 보다 깊고 진하게 들여다보는 시간. 

더샘의 커버 퍼펙션 컨실러 펜슬. ‘국민 컨실러’, ‘월클 컨실러’, ‘커버 명가’ 등 수많은 애칭을 보유하고 있는 더샘의 커버 노하우를 온전히 담아내 강력한 커버력을 자랑하며 별도 브러쉬가 필요 없이 점, 트러블, 다크 서클 등 정교한 커버가 가능한 다용도 멀티 컨실러 펜슬. 1.4g 7천원. (전용 펜슬 샤프너 증정)

섬세한 터치로 완성하는 무결점 피부
QUICK & EASY COVERAGE

작지만 유독 눈에 띄는 피부 결점을 감쪽같이 가려주는 더샘의 커버 퍼펙션 컨실러 펜슬. 부드럽게 그려지는 펜슬 타입으로 곰손도 쉽게 정교한 커버가 가능하며, 전체적인 피부 톤을 수정해야 하는 면 타입 컨실러에 비해 수정을 최소화할 수 있어 메이크업 수정 시에도 간편하게 사용하기 좋다. 단순히 결점 커버뿐 아니라 울퉁불퉁 정돈되지 않은 눈썹 라인이나 립 라인을 빠르고 쉽게 완성할 수 있어 파우치 잇템으로 추천한다. 티 없이 깨끗한 피부는 물론, 깔끔한 라인 완성과 자연스러운 애굣살까지 장착해주는 멀티 컨실러 펜슬 하나면 올가을 메이크업 파우치는 한결 가볍고 완성도는 갓벽해질 것.
문의 080-080-7500

“부드럽게 그려지는 펜슬 타입이라 작은 점이나 뾰루지 등을 빠르고 섬세하게 커버하기 좋다. 다크 서클, 지저분한 립 라인이나 브로우 외곽이 신경 쓰일 때도 제격! 그야말로 일당백 컨실러다.” – 황혜진(<얼루어> 뷰티 에디터)


동인비의 1899 싱글 에센스. 동인비의 ‘1899 싱글 에센스’는 홍삼의 에너지를 담아 뚝 떨어진 피부 체력을 견고히 쌓아 다음 단계의 스킨케어 효과까지 극대화하는 토털 안티에이징 에센스. 120ml 9만원.

피부 기초체력을 키워주는 퍼스트 에센스
ANTIAGING FIRST STEP

급격히 건조해지는 피부 속과 표면, 함께 나타나는 탄력 저하까지. 메이크업을 해도 각질이 들뜨고 푸석함이 해소되지 않는다면, 스킨케어부터 꼼꼼하게 체크하는 것이 급선무다. 동인비의 1899 싱글 에센스는 환절기에 뚝 떨어진 피부 기초체력을 끌어올리는 퍼스트 에센스로, 동인비만의 기술력과 연구로 탄생한 진세닉워터™를 97.2% 함유해 피부 노화와 탄력 저하를 가속화하는 건조함을 말끔히 잡아준다. 무너진 피부 밸런스를 되찾아주는 스타터로 다음 단계 스킨케어의 효능을 극대화하는 부스터로도 훌륭하다. 토너보다는 풍부한 영양감이 느껴지는 트리트먼트 텍스처가 피부에 쫀쫀하게 스며들어 속땅김 없이 풍부한 보습감을 더해준다.
문의 080-710-2304

“피부가 유난히 지칠 때 찾는 제품이다. 단숨에 깊은 곳까지 스며들어 피부를 탄탄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이게 다 에센스에 가득 담긴 홍삼 에너지 덕분!” – 신지수(<얼루어> 뷰티 에디터)


라보페의 페넬라겐Ⓡ 부스팅 토너. 라보페의 ‘페넬라겐Ⓡ 부스팅 토너’는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피부 길을 열어주며 리치한 토너 텍스처가 피부에 풍부한 보습감과 영양감을 부여하는 안티에이징 토너. 120ml 4만5천원.

깊이가 다른 침투력을 겸비한 안티에이징 부스터
ANOTHER LEVEL COLLAGEN

남다른 재생력을 지닌 불가사리 속 콜라겐을 담아 격이 다른 안티에이징 케어를 선사하는 라보페의 페넬라겐Ⓡ 솔루션. 낮은 흡수력이 단점인 콜라겐을 피부 깊숙이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다 찾아낸 페넬라겐Ⓡ은 담재 효율이 높은 불가사리 콜라겐을 자체 개발한 탄성 에토좀에 담아 콜라겐의 도달률을 높인 라보페만의 시그너처 성분이다. 라보페의 페넬라겐Ⓡ 부스팅 토너는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건조함을 해소하고 피부 결을 매끈하게 정돈하며 에센스의 침투력을 높이는 부스터 역할을 하는 퍼스트 토너다. 우아하게 풍기는 파우더리한 향이 기분 좋은 케어의 시작을 열어주는 라보페의 부스팅 토너와 함께 격이 다른 안티에이징에 입문해보길.
문의 1544-9166

“다가오는 가을, 겨울철 토너는 이거다! 메마른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고, 푸석한 피부를 쫀쫀하게 잡아준다. 찬 바람이 불면 들뜨기 쉬운 베이스 메이크업도 이 토너와 함께라면 걱정 없다.” – 신지수(<얼루어> 뷰티 에디터)


벤스킨케어의 신바이오틱 디펜스 미스트. 벤스킨케어의 ‘신바이오틱 디펜스 미스트’는 피부 톤, 보습, 탄력 케어까지 환절기 피부에 필요한 스킨케어의 덕목을 한 통에 담아 완성한 세럼 미스트. 100ml 10만3천원.

화사한 피부 톤과 피부 활력을 되찾아주는 세럼 미스트
ALL-ROUNDER MULTI MIST

빠르고 쉽게 건조함을 해소하고 윤기를 더해주는 아이템으로는 미스트만 한 아이템이 없을 것. 벤스킨케어의 신바이오틱 디펜스 미스트는 즉각적인 수분감과 래디언스 효과를 주는 미스트다. 보통 미스트와는 차별화된 세럼 포뮬러로, 하나만으로도 토털 케어가 가능하다. 피부 톤 개선에 효과적인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과 피부 장벽을 케어하는 슈퍼차지드 신바이오틱스 발효 포뮬러, 피부 체력을 높이는 글루타치온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스킨케어 성분이 조화롭게 배합되어 있기 때문. 화장대, 책상 위, 파우치 등 손이 자주 닿는 곳에 비치해둔 후 피부가 건조할 때마다 가볍게 뿌리는 것만으로 또 한 번의 스킨케어를 완성하는 올라운더 멀티 미스트로 추천한다.
문의 02-516-7979

“얼굴 전체를 촉촉이 적셔 피부 건조함을 단숨에 잡아준다. 사무실 책상 위, 손만 뻗으면 닿는 거리에 두고 수시로 사용 중이다.” – 김민지(<얼루어> 뷰티 에디터)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의 윌 앙띠끄 포레 드 코미.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의 ‘윌 앙띠끄 포레 드 코미’는 클래식한 향으로 사랑받은 불리의 포레 드 코미 향을 담은 윤기 나는 매끈한 피부 결을 완성하는 퍼퓸 드 바디 오일. 190ml 8만9천원

그리너리한 향이 온몸을 감싸는 바디 리추얼
PERFUME DE BODY SECRET

가을철 건조함에 얼굴 못지않게 각질이 들뜨는 바디 스킨. 그동안 끈적임과 더위에 잠시 주춤했던 바디 케어 제품을 하나둘 꺼내놓을 시즌이 돌아왔다.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의 윌 앙띠끄 포레 드 코미는 과하지 않은 감각적인 향으로 사랑받는 불리의 클래식한 향을 담아낸 바디 오일로, 팔과 다리의 거칠게 들뜬 각질을 매끈하게 잠재운다. 오일 특유의 끈적임 없이 건강한 윤기를 더해주며, 피부를 편안하게 감싸는 고급스러운 텍스처가 특징. 마치 울창한 숲속을 거니는 듯 코끝에 청량하게 맺히는 그린 노트 향의 포레 드 코미는 바쁜 일상 속 지친 모두에게 편안한 뷰티 케런시아를 완성해준다.
문의 031-688-5551

“하루의 끝에 힐링을 선사하는 제품. 샤워 후 물기가 남았을 때 손바닥에 덜어 바르면 우거진 소나무 숲 향이 온몸을 감싼다. 오일 특유의 잔여감이 남지 않는 점도 맘에 든다.” – 황혜진(<얼루어> 뷰티 에디터)


뽀아레의 브왈 파흐풰. 피부 노화의 주범이자 피부의 적인 자외선을 탄탄하게 방어하고 부드러운 사용감으로 다음 스텝의 효과를 높여주는 선 크림. 40ml 15만 7천원.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멀티 프로텍션 크림
SKILFUL SKIN DEFENDER

사계절 내내 놓쳐서는 안 될 뷰티 애티튜드 선케어. 매일 빼놓지 않는 데일리 루틴인 만큼 기능뿐 아니라 텍스처나 사용감도 꼼꼼히 신경 써서 고르는 카테고리 중 하나다. 뽀아레의 브왈 파흐는 격이 다른 텍스처로 각광받은 뽀아레의 파운데이션에 이어 또 한 번 사용감에 감탄하게 되는 멀티 프로텍션 크림이다. 피부 위를 겉돌지 않고 부드럽게 스며드는 텍스처로 산뜻한 수분감까지 선사한다. 피부 속은 촉촉하게 채우고 피부 위는 깔끔하게 정돈해 다음 스텝의 베이스 메이크업을 부스팅해주는 역할로도 손색없다. SPF 50+/PA++++의 높은 차단 지수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건강한 피부 컨디션을 완성하는 뽀아레의 브왈 파흐의 스킬풀한 케어를 경험해보길.
문의 02-310-5025

“선 스크린의 제품력이 상향 평준화되어 백탁 현상 없이 피부에 스며드는 건 기본 덕목에 속한다. 관건은 베이스와의 궁합이다. 뽀아레의 브왈 파흐는 매트 프라이머라 해도 될 정도로 피부 번들거림을 싹 잡아준다. 파데가 밀릴 걱정은 안 해도 된다는 이야기다.” – 이정혜(<얼루어> 뷰티 디렉터)


원오세븐의 소서 빈바이옴 비타민 C 세럼. 원오세븐의 ‘소서 빈바이옴 비타민 C 세럼’은 피부를 환하게 완성하는 비타민 C 성분에 원오세븐만의 독창적인 흑식초를 담아 브라이트닝 효과를 극대화한 신세대 비타민 세럼. 30ml 7만2천원.

발효 과학이 더해져 훨씬 강력해진 브라이트닝 이펙트
BRIGHTENING VITAMIN SERUM

오랜 시간 숙성을 거쳐 탄생한 진귀한 성분으로 건강한 스킨케어 철학을 펼쳐내는 원오세븐의 발효 과학과 비타민 C의 센세이션한 만남. 원오세븐의 소서 빈바이옴 비타민 C 세럼은 그동안 미백 성분으로 알려진 비타민 C 성분과 원오세븐만의 독창적인 방법으로 10년 이상 발효된 흑식초의 협업으로 탄생한 브라이트닝 세럼이다. 피부 톤을 맑고 투명하게 케어해줄 뿐 아니라 인삼, 우리밀 등 엄선한 성분을 발효시켜 유효 성분을 고농도로 담아 무너진 피부 밸런스를 되찾아주는 장벽 케어 효과도 탁월하다. 피부에 이슬처럼 스며들어 촉촉한 수분막을 생성해주는 텍스처로 비타민 세럼 특유의 따끔거림이 없어 민감한 피부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문의 1566-3972

“비타민 C와 발효 흑식초의 만남이라니! 원오세븐의 소서 빈바이옴 비타민 C 세럼은 고기능성인데도 피부 자극은커녕 수분 세럼을 바른 듯 산뜻하고 촉촉한 마무리가 느껴졌다.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얼리 안티에이징 세럼으로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다.” – 이정혜(<얼루어> 뷰티 디렉터)

*본 기사에는 광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에디터
박소은(프리랜스 에디터)
포토그래퍼
KIM MYUNG JUN, RYU HO SEUNG, JUNG SOO A, HYUN KYUNG 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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