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의 아이코닉 디자인은 곧 브랜드 그 자체다. 몽클레르는 브랜드 탄생 70주년을 기념해 몽클레르 마야 70 다운재킷을 선보인다. 시그너처인 클래식한 부댕 퀼팅은 그대로 유지한 채 다양한 디테일을 가미했다. 캠프파이어 오렌지, 우드랜드 바이올렛 등 아웃도어에서 영감 받은 색상 13가지가 자연을 펼쳐놓은 듯 환상적이다. 한편, 푸마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유려한 라인의 GV 스니커즈가 떠오른다. 1981년에 첫 출시되어 현재까지 사랑받는 아이코닉한 스니커즈는 당시 남아메리카 선수 최초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아르헨티나 테니스 선수 기예르모 빌라스의 이름을 본떠 GV로 명명했다. 40년이나 지난 오늘날 새롭게 선보이는 GV 스페셜의 캠페인은 글로벌 댄서로 인정받는 아이키와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