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지도 덥지도 않은 야외에서, 감미로운 음악이 흐르는 가을 음악 페스티벌.

서울숲 재즈 페스티벌

서울 도심의 숲속에서 재즈와 함께하는 피크닉. 선우정아, 데이먼 브라운, 지소울, 구원찬 등 소울풀한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은다. 10월 8일부터 9일까지, 서울숲 공원.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잇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로 3년의 공백기를 갖게 된 <GMF>가 화려한 라인업과 함께 돌아왔다. 겨울이 오기 전 기분 좋은 선선함을 온몸으로 느끼며 즐길 수 있는 마지막 야외 페스티벌이 아닐까?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올림픽공원. 

 

선셋 재즈 페스티벌

지는 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재즈 페스티벌에는 더없이 충분한 낭만이 흐른다. 국내의 재즈 및 대중음악 뮤지션의 자유로운 라이브 세션을 즐길 수 있다.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충남 서천 장항읍 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