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도 잘하는데 부캐까지 완벽해! 운동에 진심인 스타는?
운동이 너무 좋아 직업을 바꾸거나 본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운동에 진심인 스타들!
AOA 유나 & 타히티 지수
걸그룹 AOA 출신 유나는 활동 시절부터 필라테스를 꾸준히 배워온 운동돌. 탄탄한 몸매를 오래 유지했는데, AOA 활동이 뜸해지면서는 본격적으로 요가 자격증까지 취득하며 전문가의 길로 들어섰다. 타히티 출신 지수와 따로 또 같이 요가&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 연예계 활동을 접고 이제는 ‘유나쌤’이라고 불리는 게 익숙한, 새로운 챕터를 연 그녀를 향한 응원의 목소리가 크다.
2012년 타히티로 데뷔했다가 2017년 탈퇴한 후 필라테스 강사로 인생 제2 막을 시작한 신지수. 쑤 필라테스라는 프라이빗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어 이제는 연예인보다 필라테스 강사로서의 모습이 더 익숙하다. 유나와 함께 ‘보디 프로필’을 찍으며 대중들에게 근황을 전하고 있다.
이시영
2010년 작품 활동을 위해 복싱을 시작한 그녀, 의외의 적성을 발견해 아마추어 복싱 선수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1년 만에 아마추어 선수로 챔피언 타이틀을 세 개나 따내며 타고난 실력을 입증했다. 지금은 부상 때문에 선수 활동을 접었지만, 본업인 연기를 열심히 하면서도 현역 때 몸을 유지하는 프로의 모습을 보여준다.
심은우
드라마 ‘부부의 세계’ 이후 얼굴을 알린 배우 심은우. 오랜 무명 배우 시절을 견디며 요가로 힘을 얻었고, 전문적인 요가 수련을 위해 요가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작년에는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 요가 강사로서의 일상을 보여준 바 있다. 배우임과 동시에 요가 스튜디오를 운영 중인, 고난도 동작까지 척척해내는 요가 선생님! 유튜브에는 ‘은우 요가’라는 제목으로 다양한 레벨을 위한 요가 코스 영상을 올리니 함께 수련해 보시길.
지현정
요가 강사 활동을 병행하는 지현정도 빠질 수 없다. 모델 활동을 하며 혹독하리만큼 스스로 채찍질하며 살아왔는데 첫 요가 수련에서 마음의 평안을 느꼈다고. 이후 본격적으로 수련을 하기 시작했고, 요가 강사로 등록하는 과정을 거치며 국제 자격증을 취득한 엄연한 전문가다. 본업인 모델계에서도 프로, 요가 강사로서도 프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멋진 그녀의 행보는 계속된다.
최여진
평소에도 수상스키, 골프, 폴댄스까지 다양한 운동을 섭렵한 배우 최여진. 기럭지며 라인까지 타고나기도 했는데, 액티비티를 즐기며 멋지고 탄탄한 보디를 유지한다. 음악에 맞춰 격렬하게 몸을 흔드는 전신 운동 ‘줌바 댄스’ 강사 자격증을 취득하며 본업과 병행 중. 강사를 준비하면서 체지방이 6%까지 떨어졌다고 전하기도 했다. SNS를 통해 신나는 줌바 영상을 올리고, 야외 페스티벌에서 줌바 세션을 진행하는 등 부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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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김가연(프리랜스 에디터)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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