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DL의 블라스트 밤 스퀴즈 페인트 #02 피치 밤 10ml 2만2천원, 부스팅 밤 스틱 파운데이션 #01 라이트 베이지 15g 2만8천원,

 EDITOR’S COMMENT

“비건 메이크업이라서 감수해야 할 어떤 핸디캡도 없다는 걸 보여주는 제품 아닐까? 스틱 파운데이션은 얇게 밀착되는 벨벳 질감이 인상적이고, 스퀴즈 페인트는 피부 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맑은 색감이 매력이다. 간편한 사용법에 휴대성까지 좋아 이제 파우치 속에 없으면 불안한 아이템.” – 김민지(<얼루어> 뷰티 에디터)

 

{ ZEALOUS POINT FOR MZ }
손 안 대고 쓱싹 간편하게 완성하는 언택트 베이스
팝한 컬러의 멀티 유즈 리퀴드
비건 인증을 완료한 메이크업 콤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VDL의 부스팅 밤 스틱 파운데이션 #01 라이트 베이지 15g 2만8천원, 블라스트 밤 스퀴즈 페인트 #04 피그 밤, #05 푸시아 밤, #03 캔디 밤, #02 피치 밤, #01 탠저린 밤 각 10ml 2만2천원.

나만 알고 싶은 비건 메이크업 콤비

MZ세대는 아름다움을 좇는 방식에서도 소신을 드러낸다. 매일 쓰는 화장품이 어떤 동물의 고통이 수반된 결과물은 아닌지, 성분부터 제조 과정까지 살피는 것이 요즘 세대의 사고방식. VDL의 비건 메이크업 콤비도 이런 MZ세대의 생각을 지지하며 탄생했다. 동물실험을 하지 않음은 기본, 동물성 원료를 배제해 한국 비건 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받았다. 물론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의 DNA를 살려 생동감 있는 컬러와 섬세한 텍스처도 잡았다. ‘부스팅 밤 스틱 파운데이션’은 내 피부처럼 부드럽게 녹아드는 크리미한 멜팅 텍스처가 특징이다. 자연스럽고 매끈한 피부 표현을 마친 후에는 멀티 유즈가 가능한 ‘블라스트 밤 스퀴즈 페인트’로 혈색을 불어넣을 것. 수분감 있는 리퀴드 타입으로 입술과 뺨, 눈가에 바르면 수채화처럼 은은한 색을 더해준다. 비건이 거창한 것은 아니다. 메이크업 제품을 비건으로 바꾸는 시도만으로도 반복된 일상에 가치를 더할 수 있다.

*본 기사에는 협찬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