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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임의 즐거움을 이야기하는 브랜드 뛰뛰가 ‘뛰뛰 밴드’를 선보인다. 컬러풀한 고무 밴드는 언뜻 보면 단순한 패션 아이템 같은데, 손에 쥐어보면 그리 단순한 물건이 아님을 알게 될 거다. 약 500g에 달하는 중량으로 꽤 무겁기 때문. 이는 운동 시 효과를 더하기 위해 고안한 중량 밴드로, 양쪽 손목에 착용하면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칼로리 부스터 역할을 한다. 밴드 안의 골드 바를 빼고 끼워 중량도 손쉽게 조절할 수 있다. 요가, 필라테스 및 맨몸운동을 할 때 운동 보조 기구로 활용하면 근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뛰뛰 밴드와 좀 더 우아하고 멋스럽게 홈트를 즐겨보기를. 밴드는 핑크, 그린, 베이지, 오렌지, 라벤더, 차콜 컬러로 출시되며, 주문 시 9월 19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된다. 1세트(2개) 9만7천원.
- 에디터
- 김민지
- 포토그래퍼
- CHA HYE 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