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들의 삶의 질을 높인 19가지
잘 고른 제품 하나가 일상을 바꾼다. <얼루어> 에디터들의 삶의 질을 높인 웰니스 아이템 19.
1 로보락의 Q7 맥스 플러스
나를 위해 조건 없이 묵묵히 일해주는 건 ‘로빈’ 이 녀석뿐. 아무리 피곤한 날에도 버튼 하나만 누르면 집 안이 깨끗해지고, 다시 출근할 힘을 얻는다. 80만원대. – 허윤선(<얼루어> 피처 디렉터)
2 브레빌의 전기포트 소프트톱 럭스
사계절 따뜻한 물을 마시는 나를 위한 필수품. 따뜻한 물에 보리차 티백만 넣어 마셔도 행복해진다. 물을 많이 마시게 된 건 덤이다. 23만원. – 허윤선(<얼루어> 피처 디렉터)
3 어퓨의 본투비 매드멜팅 마스카라 리무버
이토록 혁신적인 마스카라 리무버는 처음! 스틱 타입이라 속눈썹에 바른 후 쓱쓱 닦아내면 끝. 간편하고 세정력은 확실하다. 8g 1만2천원. – 신지수(<얼루어> 뷰티 에디터)
4 오설록의 콤부차 피치동백, 제주영귤
괜스레 취하고 싶은 날, 버블 가득 샴페인 대신 콤부차 한 잔! 예쁜 와인 잔에 콤부차 따라 마시는 것만으로도 기분 업. 각 275ml×4입 1만6천원. – 김지은(<얼루어> 패션 디렉터)
5 유이라의 블러싱 네일 컬러
귀차니스트를 위한 효자템. 한 번에 쉽게 벗겨지는 필 오프 타입 네일이라 손톱 손상 없이 원하는 색으로 자주 바꿔 바를 수 있다. 6세트 7만2천원. – 신지수(<얼루어> 뷰티 에디터)
6 HAY의 Sip 6 Glass Straws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유리 빨대. 예쁜 데다 착하기까지 한 빨대로 음료를 마시면 기분이 청량해진다. 세척용 솔도 동봉돼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 6개입 4만3천원. – 정지원(<얼루어> 피처 에디터)
7 리:무브의 스킨 브라
얇고 밝은색의 옷을 자주 입는 여름에 꼭 필요한 니플 패치. 편안한 사용감과 자연스러운 컬러에 반했다. 밀착력도 탁월해 땀이 나도 떨어지지 않는다. 1만8천원. – 정지원(<얼루어> 피처 에디터)
8 다이슨의 코랄™ 스타일 스트레이트너(블랙니켈/푸시아)
무선 제품이라 휴대성 최고. 차 안에 늘 두고 다니면서 사무실 도착 직전 완벽한 헤어로 변신한다. 59만9천원. – 황혜진(<얼루어> 뷰티 에디터
9 TWB의 프리미엄 페이스 다크네이비, 그레이, 화이트
세안 후 폭신한 수건으로 얼굴을 닦는 순간은 그 자체로 웰니스. 극세사 러그 같은 부드러운 감촉에 반했다. 각 8천8백원. – 정지원(<얼루어> 피처 에디터)
10 바이오더마의 센시비오 H2O
마스카라까지 단번에 지우는 압도적인 세정력에 반하다. 덕분에 귀찮았던 클렌징 과정이 대폭 축소됐다. 500ml 2만5천5백원, 100ml 8천8백원. – 박민진(<얼루어> 패션 에디터)
11 바이탈뷰티의 슈퍼콜라겐 에센스 비오틴
콜라겐 특유의 비린 맛 없이 새콤달콤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콜라겐 드링크. 액상 타입이라 빠르고 효과적으로 콜라겐을 흡수할 수 있다. 250ml 2만4천원. – 안서연(<얼루어> 디지털 에디터)
12 오엘라의 온열 눈 마사지기 EM01 그레이
VR 글라스처럼 생긴 기기를 뒤집어쓰면 온기가 눈을 감싸고 적당한 압이 눈가를 어루만진다. 하루 10분 투자로 불면증 해결, 꿀잠 보장. 4만6천2백원. – 최지웅(<얼루어> 피처 에디터)
13 러쉬의 로즈 아르간 네이키드 보디 컨디셔너
샤워 후 보습제를 바르던 수고로움과는 안녕. 샤워 도중 몸에 펴 바르고 헹구기만 하면 간편하게 보습 끝. 125g 2만8천원. – 이정혜(<얼루어> 뷰티 디렉터)
14 아로마티카의 돌고래 페이스&바디 마사저 L Size
퉁퉁 부은 하체 순환에 특효. 우드 소재라 가벼워서 좋다. 평소 좋아하는 향의 보디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마인드풀니스 제대로! 2만3천원. – 김민지(<얼루어> 뷰티 에디터
15 엄마의 목욕탕 레시피의 보디 필링 패드 스트롱
보디 워시나 타월 없이도 매끈하게 때밀이 가능! 호캉스나 여행 갈 때 가방의 부피를 줄여주는 효자템이다. 8매 2만2천원. – 김민지(<얼루어> 뷰티 에디터)
16 파넬의 시카마누 약산성 바디미스트
손이 닿지 않는 등 부위에 보디 미스트 칙칙!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 생기는 등드름을 밀착 케어한다. 150ml 2만9천원. – 김민지(<얼루어> 뷰티 에디터)
17 그로우어스의 리커버 테라피 샴푸(우먼)
모발을 푸석하게 하는 탈모 샴푸는 그만. 머릿결은 차분하게, 정수리는 보송하게 지켜주는 궁극의 샴푸. 500ml 3만3천8백원. – 황보희정(<얼루어> 디지털 에디터)
18 핑거수트의 스마일링 이즈 쿨 네일(오벌), 오션 웨이브 네일(오벌)
이토록 세련된 네일 팁은 처음! 어떤 팁을 붙일까 고민하는 시간도 행복. 각 1만5천8백원. – 황선미(<얼루어> 디지털 에디터)
19 마이포텐의 아르지닌
텐션을 끌어올려야 할 때, 피로 해소가 필요할 때 빠른 효과를 보장하는 아르지닌. 레몬 맛이라 먹기 부담 없다. 20g×14포 4만9천9백원. – 주미리(<얼루어> 디지털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