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완전히 끝나고 이번주 내내 무더운 폭염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더위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스타들의 크롭 기장 스타일링을 참고해보세요.

월) 26° /33°, 상의는 짧게, 다리는 날씬하게

배꼽 위까지 올라올 정도로 짧은 기장의 크롭 슬리브리스와 배꼽을 덮을만큼 높이 올라오는 하이웨스트, 게다가 슬림한 부츠컷 라인 팬츠와의 조합은 원래도 장신인 아이린의 키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주었습니다. 패턴없이 밋밋하게 느껴질 수 있는 화이트 슬리브리스에 화려한 컬러 조합이 인상적인 플라워 패턴의 바지를 매치해 시선을 분산시켜 주었네요. 알록달록한 네크리스와의 깔맞춤도 잊지않았어요.

화) 26° /32°, 청바지와의 매치로 클래식하게

월요일과 같이 오전 기온부터 뜨거울 전망인 오늘,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고 클래식한 패션을 선택해 봅시다. (여자)아이들 민니 역시 가운데에 라인으로 포인트를 준 화이트 컬러의 슬리브리스 크롭톱을 선택했어요. 목 부분엔 마치 네크리스를 한 듯 독특한 팬던트 장식이 눈길을 끄네요. 청바지는 배꼽에 닿을 정도로만 올라오는 길이감과 넉넉한 품, 와이드 핏 덕분에 잘록한 허리가 더욱 돋보입니다.

수) 25° /32°, 심플한 티셔츠 하나만으로도 멋스럽게

크롭 티셔츠를 별로 입지 않는다거나 즐겨 쇼핑하지 않는편이라면 평소에 데일리로 입던 티셔츠를 레드벨벳 웬디처럼 안쪽으로 말아넣어 크롭 티셔츠로 만들어 입어보세요. 소매 부분이 전체 기장에 비해 너무 길다 싶으면 소매 부분도 같이 말아 주세요. 생각보다 쉽게 크롭티로 변신이 가능하답니다. 박시한 티셔츠보다는 슬림한 티셔츠가 좀 더 자연스러워요. 그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탄탄한 복근을 은근 슬쩍 드러낼 수 있는 것은 비밀!

목) 25° /32°, 긴 소매 볼레로 더하기

에스파 윈터 역시 티셔츠의 앞부분을 묶은 뒤 말아넣어 크롭 티셔츠로 만들어 연출했습니다. 볼레로를 함께 매치해 팔 부분만 긴 소매처럼 스타일링 할 수 있게 했어요. 에어컨으로 인해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가 큰 요즘 날씨에 이런 긴 소매를 가지고 다니면서 입고 벗으면 참 유용하죠. 하의는 마이크로 미니 기장의 플레어 스커트를 선택해 발랄함을 더했습니다.

금) 25° /32°, 따사로운 햇볕 아래 알록달록 스타일\

엔믹스 지니처럼 크로셰 니트 크롭 톱과 알록달록한 팬츠의 조합으로 금요일을 즐겨보세요. 사선으로 된 끝단은 시선을 분산시켜 뱃살을 커버해주는 효과가 있어요. 채도 높은 컬러는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강렬한 태양아래 그 누구보다 돋보이죠. 색깔이 너무 다양해 과해 보인다면 액세서리에 최대한 힘을 빼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