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한 블루투스 스피커는 이제 휴가철 필수품이 됐다. 뱅앤올룹슨과 슈프림은 함께 ‘베오사운드 익스플로어 슈프림 에디션’을 출시했다. 원통형 본체에 슈프림 로고를 든든히 새겼고, 수심 1m에서 30분간 견딜 수 있는 방수 기능까지 갖췄다. JBL의 플립6 역시 야무진 방수 기능을 탑재했다. 기다란 디자인 덕분에 그립감이 뛰어나고 7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선택의 폭이 넓다. 보스의 ‘사운드링크 마이크로’는 한 손에 쏙 잡히는 사이즈로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워낙 가벼워 자전거와 백팩에도 간단히 부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