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루어 ‘씬터뷰’, 배우 이주빈편.


안녕하세요. 배우 이주빈입니다. 오늘 얼루어 <씬터뷰>에서 제가 출연한 ‘종이의 집’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야기 해볼건데요. 함께 가보실까요?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Q 원작과 한국판 중 먼저 보면 좋은 시리즈는?
“아무래도 원작은 훨씬 디테일하고, 세계관이 넓기 때문에 한국판 먼저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이미 원작을 보셨다면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 1’에는 한국만이 만들 수 있는 스토리와 색채가 담겨 있으니 그런 부분에 집중해서 보시거나, 리메이크된 부분을 유심히 비교 하면서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Q 이주빈의 미선과 덴버 최애 씬은?
“4부에서 덴버가 미선에게 수혈해 주는 장면이 있는데요. 그 둘 간에 커넥션이 생기는 장면이어서 최애 장면으로 꼽고 있습니다.”

Q 베드씬이 화제가 됐었는데요. 당시 촬영 현장 분위기가 궁금해요
“당시 낮 촬영, 밤 촬영까지 다 끝내고 마지막 씬이었어요. 그래서 다른 스태프분들은 거의 다 퇴근하셨었어요. 저랑 지훈 선배 모두 베드씬이 처음이어서 처음엔 ‘어떻게 해야 돼?’ 많이 고민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주빈 소개하는 ‘종이의 집’ 비하인드 스토리의 풀 버전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얼루어 웹사이트에서 단독 공개하는 비하인드 씬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