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미에 다이어트 효과까지? 태닝을 부르는 매력적인 25호 셀럽들.

예능 ‘지구 오락실’에서 남다른 예능감으로 활약 중인 미미. 더불어 꾸밈없이 털털한 그녀의 모습도 주목받고 있는데요. 건강한 스킨 톤을 자랑하는 미미는 화려한 그레이 렌즈부터 올 핑크 메이크업까지 자유자재로 소화하는 모습입니다. 어두운 피부 톤에 핑크 컬러를 사용하기 걱정된다면 미미처럼 옅은 보라기가 섞인 모브 핑크 컬러를 선택하세요. 차분한 핑크가 피부 톤과 어우러져 화사함을 더해줍니다.

김희정은 연예계 대표 25호 피부죠. 골프와 축구, 스케이트 보드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만큼 피부도 건강한 빛을 발산합니다. 타고난 볼드 브로우에 짙은 아이섀도와 아이라인을 즐겨 하는데요. 화려한 아이 메이크업과 건강한 피부가 어우러져 그녀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태닝 피부에 잘 어울리는 아이 메이크업, 각이 살아 있는 브로우,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컨투어링과 코럴 립스틱까지 ‘쎈 언니’ 메이크업에 도전하고 싶다면 김희정의 룩을 참고하세요.

‘구릿빛 피부’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아이돌은 화사가 아닐까요?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태닝 욕구를 불 지피기도 했습니다. 화사는 무대에서는 주로 짙은 메이크업을 선보이지만 그녀의 데일리 메이크업에서는 깔끔한 아이와 누드 립이 더욱 자주 등장합니다. 즐겨 붙이던 인조 속눈썹이 사라지니 깨끗하고 청순한 분위기를 풍기죠. 25호 언니들은 마냥 센 메이크업만 어울릴 거란 생각은 오산!

이유리는 새로운 작품을 위해 헤어스타일은 물론 탄탄한 보디와 태닝한 듯한 피부까지 다양한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잔근육과 구릿빛 피부가 만나 건강미가 극대화된 느낌이죠. 태닝 피부는 일반 피부 톤에 비해 근육이 더욱 부각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이유리처럼 피부 톤에 변화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설현은 태닝을 하지 않은 본 투 비 구릿빛 피부인데요. 건강한 피부 톤에 군살 없는 몸매까지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이기도 하죠. 설현은 어두운 피부  중 밝기는 높고 채도는 낮은 컬러가 잘 어울리는 페일 톤 피부인데요. 페일 톤 피부는 파스텔컬러 중에도 흰 기가 많이 가미된 컬러를 활용하면 화사함을 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