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안나일까? 수지 VS 정은채 스타일 분석

요즘 가장 화제의 드라마인 <안나>. 수지의 인생작이라 불리며 영화 같은 영상미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덕분에 <SNL> 다음으로 OTT 플랫폼 ‘쿠팡 플레이’의 대표작이 되었죠.

<안나>에 등장하는 두 명의 안나, 정은채와 수지는 서로 다른 스타일링을 보여줍니다.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하고, 차분한 컬러의 룩을 선보이는 수지. 반대로 컬러풀한 색감과 화려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룩을 선보이는 정은채. 이 둘의 패션을 감상하는 것만으로 시간가는 줄 모르는데요, 그럼 둘이 선택한 아이템은 무엇인지 탐구해 볼까요?

진짜 안나: 정은채

발망 3,801,000원

돌체앤가바나 3,895,000원(자켓), 839,200원(스커트)

발렌티노 3,305,000원

타사키 가격미정

가짜 안나: 수지

Sonnil $3,750

하나보 498,000원(자켓), 349,000(스커트)

하나보 598,000원(자켓), 449,000원(스커트)

아보아보 789,000원

아보아보 가격미정

더 액추얼리 45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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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정체가 밝혀지며 무릎을 꿇은 수지. 앞으로의 전개 또한 무척 궁금해집니다. <안나>는 쇼트 시리즈로서 총 6회로 제작되었습니다. 때문에 돌아오는  금요일에 5, 6회가 공개되면 아쉽지만 막을 내리게 되겠네요.

에디터
강보람(프리랜스 에디터)
사진
courtesy of 쿠팡플레이, soonil, 아보아보, 돌체앤가바나, 하나보, 타사키, 발망, 발렌티노, 더 액추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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