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이어진 긴 여정에 마침표를 찍은 뉴이스트. “홀로 선다는 것이 두렵고 무섭다”라고 말했던 김종현이 짧지 않은 공백을 깨고 새로운 출발선 앞에 섰다. 그는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바르고 성실하게 자기만의 속도로 나아가려 한다. 두려움 없이 용감하게. 김종현의 과감한 시도가 돋보이는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의 미공개 컷을 단독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