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적인 인테리어, 셀럽들의 SNS에서 배우기
감각적인 취향을 지닌 셀럽들의 SNS에서 엿보는 인테리어 스킬
거실 한켠에 자리 잡은 피아노, 통창으로 보이는 정원, 넓직한 쇼파와 곳곳에 놓인 수형 독특한 화분 등 클래식과 유니크함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이 곳은 강민경의 거실입니다. 스스로를 의자 마니아라 밝힌 그녀답게 다양한 모양의 의자들도 눈에 띄는데요. 가구들의 디자인은 다양하지만, 전체적인 톤을 블랙-브라운으로 맞춰 안정된 느낌을 더했죠.
@1stsong인테리어를 논할 때, 모델 송경아의 집을 빼놓을 수 있을까요? 집의 구조 자체가 독특한데다가 마치 유럽 어느 도시에서나 만날법한 감각적인 가구 & 소품 배치가 눈에 띄는데요. 실제로 그녀는 1960년대 영국 스타일의 모던 레트로를 베이스로 프렌치 감성을 곳곳에 녹이려 했다고합니다.
최근 이사한 집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산 효민. 다각형 모양의 넓직한 거실에 기둥이 세워져 있는, 평범하지 않은 구조의 집을 선택했는데요. 천장과 벽면을 모두 화이트로 통일해 보다 층고가 높아보이는 듯한 효과가 있죠. 아직 다 채워지지 않은 듯해서 더욱 기대가 되는 그녀의 집! 공간을 채워나가는 과정을 가끔 공개하는데요. 가구, 소품 또한 화이트-그레이로 통일해 세련된 무드를 이어가는 듯하죠.
패셔너블한 공간을 꿈꾼다면 김나영의 인테리어를 슬쩍 엿보세요. 아이들의 낙서마저도 인테리어로 승화시키는 김나영의 집에는 그녀의 감각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글라스 블럭과 화이트 타일로 이뤄진 깔끔하면서도 어딘지 빈티지한 무드가 감도는 거실에 컬러풀한 가구들을 배치해 포인트를 더는데요. 여기에 연인인 마이큐의 작품들로 인테리어의 완성도를 높였죠.
높은 층고, 독특한 벽과 천장 등 마치 갤러리에 들어선 듯한 느낌을 자아내는 배우 정혜영의 집. 화이트 컬러를 베이스로 해 전체적으로 모던한 무드이지만, 가구나 소품의 디테일은 은근 로맨틱하죠. 사계절의 변화를 즐길 수 있는 넓은 창과 테라스도 이 집의 매력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