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우리를 찾아올 뜨거운 우정 예능 두 편.

지금은 소녀시대! JTBC <소시탐탐>

올 여름 5년 만의 완전체 컴백을 앞둔 소녀시대. 올해로 벌써 데뷔 15년차를 맞았습니다. JTBC에서는 소녀시대의 이름을 딴 단독 예능 <소시탐탐>을 통해 소녀시대와 함께 팬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인데요. 리얼리티, 게임쇼, 다큐멘터리 등 장르 불문 다양한 포맷의 콘텐츠를 선보일 전망입니다.

소녀시대 모든 멤버들의 입담과 재치는 보장되어있는데다가 그 ‘경력에서 나오는 바이브’는 두말하면 입 아플 정도죠. 게다가 멤버 전원이 모였으니 그 재미가 얼마나 완벽하겠어요? 소녀시대 완전체 예능은 역대 항상 대박이었으니 말이죠.

이번 <소시탐탐>의 연출은 ‘캠핑클럽’과 ‘외나무식탁’의 연출을 맡았던 정승일 PD가 맡아 꿀잼 보장이라는 말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어요. 티저 영상에서부터 영화 ‘써니’를 패러디하면서 흥미를 유발하고 있는데요. 올 여름, 소녀시대 완전체 가요계 컴백을 앞두고 예능을 통해 반가운 얼굴을 먼저 만날 수 있게 된 JTBC <소시탐탐>! 각 멤버들의 ‘티키타카’가 기대되는 <소시탐탐>은 7월 5일 밤 9시 첫방송됩니다.

 

‘우가팸’이 떠나는 여행, JTBC <인더숲: 우정여행>

7월 방송예정인 JTBC의 <인더숲: 우정여행>은 지난 해 방영된 방탄소년단, 세븐틴이 출연했던 <인더숲>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입니다.

화려한 무대 위의 모습은 잠시 넣어두고, 숲에서 여유와 힐링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는 하이브의 예능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그림 같은 풍경 속에서 온전한 쉼을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되며 많은 사랑을 받았었죠. 이번에는 데뷔 초부터 10년간 우정을 이어온 연예계 대표 사모임 ‘우가팸’ 박서준, 픽보이, 최우식, 박형식, 방탄소년단 뷔가 함께하는 3박 4일 우정 여행기를 담을 예정입니다.

서로의 촬영장이나 팬미팅 현장에 출연하기도 하고, 서로에게 푸드트럭을 보내기도 하며 훈훈한 우정을 과시하는 이들.  <인더숲: 우정여행>은 본업할 때의 멋있는 모습과 자연 속에서 무장 해제되는 모습을 비교하며 보는 재미가 가득한 프로그램이 될 예정인데요. <인더숲 : 우정여행>은  7월 JTBC에서 4회에 걸쳐 방송되며, 글로벌 OTT에서 VOD로도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