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마시고 싶고 만지고 싶은 투명한 글라스에 건배. 

(왼쪽부터) 옅은 황금빛이 도는 샴페인 잔은 3만원대, 글라스 스튜디오 스테파넥(Glass Studio Stepanek).
손잡이 부분이 발레 스커트를 닮은 글라스는 2만원대, 이첸도르프(Ichendorf).
크리스털 샴페인 잔은 가격미정, 에르메스(Hermes).
모차르트에게 영감 받은 샴페인 잔은 가격미정, 에르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