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얼굴이 바라보는 건 뭘까? 포르나세티의 홈 프래그런스 라인 ‘포르나세티 프로푸미’가 브랜드의 뮤즈인 오페라 가수 리나 카발리에리의 얼굴을 새긴 새로운 캔들 컬렉션을 선보였다. 매혹적인 튜베로즈 노트와 달콤한 로즈우드에 재스민을 입힌 향, 각종 싱그러운 허브와 나무 향, 돌담의 마른 냄새와 그늘진 덤불 내음이 더해진 향 등 자신에게 적합한 향을 고를 수 있다. 포르나세티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입 가능. 웹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향초를 태우는 ASMR 영상을 멍하니 바라만 봐도 좋다. 그건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