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핫한 남자 손석구. 그는 시계 덕후로 유명한데요, 덕분에 다양한 시계 스타일링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그가 선택한 시계 총정리 편을 함께 보시죠.

오메가

Sea Master Diver  300M 6백만 원대

먼저 손석구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그 워치. 바로 오메가입니다. 손석구는 매거진 ‘GQ 코리아’에서 진행한 ‘오메가 씨마스터 다이버 300M과 가장 잘 어울리는 3명의 남자’ 중 하나로 선정되어 화보 촬영을 진행한 바 있는데요, 이는 그의 인생 화보 중 하나로 남았죠.

그는 이 시계가 마음에 들었는지 ‘범죄 도시2’ 시사회 현장에서도 착용했습니다.

블랑팡

villeret 8 Day Perpetual Calender 6천만 원대

그의 가장 최애 브랜드는 블랑팡이 아닌가 싶습니다. 가장 많은 곳에서 존재감을 드러냈거든요. 나의 해방일지 속에서는 클래식한 브라운 컬러의 시계를 착용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자아냈습니다.

Fifty Fathoms Bathyscaphe Automatic 43mm 1천 만 원대

한편 다양한 행사 자리에서는 캐주얼한 느낌의 블랑팡 시계를 착용하여 보다 편안하면서도 스마트한 스타일링을 완성했죠.

세이코

SRPE31 30만원 대

한편 그는 꼭 비싼 것만 고집하는 것은 아닙니다. 때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대의 가성비 아이템을 착용하기도 하죠. 한국의 남성들이 가장 많이 착용하는 대중적인 시계 브랜드인 세이코 역시 손석구가 애정하는 브랜드입니다.

오늘 알아본 ‘손석구의 시계 모음.ZIP’ 어떠셨나요? 특별한 시계를 쇼핑을 계획하고 있거나 남친을 위한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손석구의 시계들을 참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