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는 순간 시원한 여름 바다 속으로 풍덩! 여름날의 초상을 닮은 물빛 향수. 

(위부터) 조 말론 런던의 크리스탈 캠피온 코롱 영국 자연의 특별한 물속 경험을 담은 와일드 스위밍 컬렉션 제품 중 하나. 캠피온 꽃으로 둘러싸인 바닷가의 투명한 물, 바이올렛, 블랙커런트의 신선함을 표현했다. 30ml 10만1천원. 겐조 퍼퓸의 로 겐조 뿌르 팜므 EDT 아쿠아틱 플로럴 향기를 물결을 형상화한 보틀에 담았다. 물의 매력을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플라워 피치와 화이트 로투스, 신선한 민트 향이 어우러진다. 50ml 8만4천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