큼직한 문양과 휘황한 색이 거리낌 없이 담긴 물건들. 

(위부터) 실크 스카프는 가격미정, 에르메스(Hermes). 파시폴리아가 프린트된 디저트 플레이트는 가격미정, 에르메스. 유니세프와의 협업을 위해 버질 아블로가 디자인한 실버 락킷 팔찌는 가격미정, 루이 비통(Louis Vuitton). 기존 레이스 무늬를 모던하게 재해석한 볼 온 하이풋은 66만원, 로얄 코펜하겐(Royal Copenhagen). 박력 있는 패턴의 비치 타월은 가격미정, 에르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