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성 우유의 시대는 끝. 식물성 우유의 시대가 왔다. 

씰크 콩, 해바라기씨 단백질, 코코넛 오일, 올리브 오일, 슈가애플, 비정제 원당 등의 재료를 섞어 익숙한 우유의 맛과 질감을 최대한 살렸다. 커피 원두와 만나면 그 진가가 드러나는데, 비건과 유당 불내증 환자도 맛 좋은 카페라테를 즐길 수 있다.
오트사이드 100% 호주산 청정 귀리만 사용해 맥아 향과 구수한 견과 향이 진하다. 기존 동물성 우유 대비 70% 적은 탄소 배출과 90% 적은 물과 토지를 사용한다. 특유의 맛과 향에 입맛을 들이는 것만으로도 기후변화를 지연시키는 데에 이바지하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