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들의 미리 떠난 여름 휴가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소식을 전해온 셀럽들. 조금 이르게 휴가를 떠난 그녀들이 선택한 여행지와 그 곳에서의 스타일링!
호주에서 한달살기를 선언한 효민. 어느 와이너리에서의 여유로운 시간을 담은 사진을 업로드했는데요. 반짝이는 그 곳의 날씨와 잘 어울리는 그린 컬러 니트 톱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생기 넘치는 자유분방한 룩을 완성했죠.
하와이 마우이 섬, 카팔루아 베이의 한 리조트에서 소식을 전해온 권유리. 그녀는 두 가지 색이 묘하게 섞인 듯한 타이다이 패턴 원피스 수영복에 로우라이즈 데님 숏츠를 매치해 힙한 감성이 물씬 풍기는 리조트 룩을 완성했습니다.
드라마 종영 후 파리로 여행을 떠난 김세정. 프렌치 무드 낭낭한 여행 사진들로 팬들의 부러움을 가득 샀죠. 어딘가로 떠날 계획을 세우고있다면 그녀의 여행 룩들을 손민수해보세요. 특히 에펠탑 앞 인생컷 속 니트 크롭트 톱 + 데님 팬츠 + 핏이 낙낙한 재킷의 조합은 언제 어디에서도 멋스러울 스타일링이죠.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해변 마을, 친퀘테레에서의 인생샷을 업로드한 배우 기은세. 잔잔한 패턴이 더해진 롱 드레스와 라피아 햇, 프레임이 클래식한 선글라스, 스트랩 슈즈 등 그야말로 배경에 딱 걸맞는 스타일링을 선보였죠.
- 에디터
- 황선미
- 포토그래퍼
- 효민, 권유리, 김세정, 기은세 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