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리 결혼에 삐진 강민경? 컴백 앞둔 그녀의 자기관리부터 이상형까지

이해리 결혼 발표로 난리 난 강민경의 SNS. 그동안 남다른 케미를 보여 줬던 가수 듀오인 만큼 강민경이 귀여운 질투를 표현했어요. ‘꺼져줄게 잘 살아’, ‘그 XX’, ‘두 사랑’ 등 상처받았음을 암시하는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한 것. 그뿐만 아니라 이해리의 결혼 이슈를 다룬 기사 중 ‘이해리는 다비치 멤버 중 처음으로 결혼한다’, ‘강민경은 아직 미혼이다’ 등에 밑줄을 쳐서 SNS에 올리는 등 위트 넘치는 질투로 모두의 웃음을 한 몸에 받았죠. 이에 댓글에는 “멤버 중 반이나 결혼 했다”라며 웃픈 해프닝에 동참하는 모습까지 보였어요. 또한 마지막으로 신곡 발표를 홍보하는 것도 잊지 않았죠.

5월 16일 ‘시즌 노트’ 앨범으로 돌아오는 다비치. 강민경은 신곡을 준비하며 유튜브를 통해 ‘벼락치기 자기관리’ 브이로그를 올렸어요. 깨끗하고 흰 피부, 늘씬한 보디 라인으로 자기관리 1인자로 손꼽히는 강민경. 그녀의 뷰티데이 루틴을 살펴봅시다.

붓기관리

컨디션 회복 겸 붓기 완화를 위해 반신욕을 했는데요, 먼저 버블 밤으로 충분히 거품을 낸 후 배스 밤을 추가로 넣어 수분 충전을 했습니다.  

피부관리

그다음으론 피부과를 들러 레이저 토닝, 브이빔으로 잡티 관리를 했습니다. 시술을 받고 나면 이전보다 홍조나 잡티가 줄어든 게 느껴지고, 저자극으로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해서 좋다고 해요.

몸매 관리

강민경은 최근 자이로토닉에 빠져 있지만 단기간에 빠르게 몸의 라인을 만들기에는 웨이트 트레이닝이 좋다고 밝혔어요. 운동을 할수록 등이 중요하다며 탄탄한 등 라인의 중요성을 말하기도 했죠.

이상형

강민경의 이상형으로는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좋다”라며 해외 배우로는 콜린 퍼스, 국내로는 배우 김영철을 꼽아 화제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