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땀 한 땀 정성스레 엮어낸 듯한 니팅 포인트 백.

(위부터) 부클레 소재의 톱핸들백은 3백49만원,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라피아를 엮은 니팅 디테일이 돋보이는 숄더백은 3백만원대, 토즈(Tod’s).
니트 조각을 이어 붙여 감싼 돌 오브제는 미수아바흐브 바이 39etc(Misu A Barbe by 39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