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부터 5월 29일까지 이어지는 14회 <서울 재즈 페스티벌>. 3년의 휴식 후 돌아온 만큼 작정한 라인업을 선보였는데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이라 많은 분들이 주목하고 계시죠.

이번 서재패에는 국내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해외의 글로벌 아티스트까지 출동할 예정입니다. 한국에 처음 내한 하는 핑크 스웨츠(Pink Sweat$)를 비롯해, 혼네(HONNE) 알렉 벤자민(Alec Benjamin)등이 있어요. 국내 뮤지션은 페스티벌 여신 백예린, 악뮤, 선우정아, 에픽하이 등으로 구성됐어요. 

서재패는 올림픽 공원 내 88잔디마당 MAY Forest Stage 단일 무대로 준비되었습니다.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페스티벌인 만큼 안전에 최선의 주의를 둔 모습이죠. 때문에 하루에 5팀만 공연을 진행하는데요, 그만큼 한 공연 당 더 집중된 무대와 퀄리티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재패 예매에 실패했어도 걱정하지 많아요, 앞으로는 다양한 뮤직 페스티벌이 열릴 예정이니까요. 

<뷰티풀 민트 라이프> 5월 13일~15일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워터밤 서울> 6월 24일~26일 잠실종합운동장 특설무대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10월 1일~3일 가평 자라섬

다시 돌아온 뮤직 페스티벌. 자유롭게 노래를 듣고 즐기던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