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20kg을 감량한 소이현의 다이어트 습관 5
모태 마름 NO! 두 아이의 엄마 소이현이 출산 후 20kg을 감량한 비결은 무엇?
애주가로 알려진 소이현의 최애 야식 메뉴는 떡볶이! 좋아하는 음식을 스트레스 없이 즐기기 위해 그녀가 평소 반드시 지키는 습관이 있다고 합니다. 이 규칙들을 지키며 출산으로 불어난 체중을 감량하는 데에도 도움이 됐다고 밝혔는데요. 그녀의 방법이 정석일 수 없겠지만 다이어트를 삶의 일부로 생각하며 자신만의 규칙을 만든 그녀처럼 나만의 방법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애주가로 알려진 소이현의 최애 야식 메뉴는 떡볶이! 좋아하는 음식을 스트레스 없이 즐기기 위해 그녀가 평소 반드시 지키는 습관이 있다고 합니다. 이 규칙들을 지키며 출산으로 불어난 체중을 감량하는 데에도 도움이 됐다고 밝혔는데요. 그녀의 방법이 정석일 수 없겠지만 다이어트를 삶의 일부로 생각하며 자신만의 규칙을 만든 그녀처럼 나만의 방법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배고플 때만 먹을 것
아침, 점심, 저녁, 삼시 세끼에 익숙해 배가 고프지 않아도 끼니를 챙기거나 분위기에 휩쓸려 함께 식사를 하게 되는 상황을 경고했습니다. 그녀는 끼니 때가 되었어도 배고프지 않으면 식사를 하지 않고 정말 배고픈 순간 적당히 배가 찰 만큼만 먹는다고 합니다. 억지로 공복을 길게 가져가지 않고 본인이 배가 고픈 순간에만 먹기 때문에 필요한 정량만 섭취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아이스 N0! 음료는 무조건 따뜻하게
소이현은 되도록 냉수나 아이스 음료를 피하고 따뜻한 음료 마신다고 합니다. 특히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따뜻한 물 한 잔은 필수라고! 아침 공복에 마시는 물은 자는 동안 빠져나간 수분을 보충하고 몸의 순환을 원활하게 도와 다이어트는 물론 건강 관리에도 좋습니다. 더운 여름에도 아이스커피 대신 따뜻한 차나 커피를 주문하고 얼음 2~3개를 넣어 미지근하게 마시는 게 그녀의 팁입니다.
꾸준한 반신욕
혈액순환을 돕는 데 반신욕만 한 게 없죠. 소이현도 다이어트 기간 동안 반신욕을 즐겼다고 하는데요. 너무 뜨거운 물보다 땀이 송골송골하게 맺힐 정도의 물 온도로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줬다고 합니다. 여기서 핵심은 반신욕 후에도 차가운 음료를 마시지 않는 것! 반신욕을 하다 보면 갈증이 나 시원한 음료를 찾게 될 수 있지만 반드시 미지근하거나 따뜻한 물을 마실 것을 강조했습니다.
소금 총량의 법칙
맵고 짜고 달달한 음식을 좋아하는 소이현은 원하는 음식에서 나트륨이 섭취됐을시 다른 음식에서는 나트륨을 제한한다고 합니다. 떡볶이를 먹게 되는 경우 그날 다른 음식에는 굳이 간을 하지 않는 거죠. 하루 먹어야 할 소금 총량이 정해져 있다는 규칙을 만들고 메뉴별로 조절하는 방법입니다. 먹고 싶은 음식이 있을 때 죄책감을 줄이고 나트륨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문지르면 빠진다
남편 인교진도 소이현은 가만히 텔레비전을 보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TV를 시청하거나 쉬는 동안에도 폼롤러를 끼고 살며 쉬지 않고 마사지를 했다고 하죠. 산후 부기도 폼롤러 마사지로 해결했을 만큼 소이현은 폴롤러를 애용했습니다. 다이어트 기간에도 운동 없이 폼롤러로 라인을 만들었다고 하니 그 효과를 알 수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