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예능 이효리의 <서울 체크인>. 3화에서는 이효리가 여가수들을 소집했는데요, 일명 ‘댄스 가수 유랑단’으로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 총 5명으로 구성돼 있어요. 그중에서 그룹 내 젊음을 담당한 화사, 보아와 함께 카페에서 수다를 떠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여기서 한 브랜드가 화제였는데요, 이효리가 예쁘다며 칭찬한 화사의 사이하이부츠, 화사가 화보 촬영 후 받은 것이라 설명했죠. 그런데 알고 보니 이효리가 10년 동안 화보 광고를 진행했던 브랜드였습니다. 이번에 이효리는 어쩐지 “이번에 연락이 안왔는데 보니까 네가 했더라?”라며 장난을 쳤죠. 

그 브랜드는 도회적인 디자인과 화려한 프린팅으로 프렌치 시크 무드가 돋보이는 ‘쟈딕 앤 볼테르’라는 브랜드입니다. 자유분방하면서도 단단한 내면을 지닌 이효리, 화사 둘 다 무척 잘 어울리죠? 광고주가 왜 두 스타를 선택했을지 알 것 같아요. 

ZADIG&VOLTAIRE  사이하이 부츠 가격미정

이처럼 패션계가 사랑하는 두 스타, 이효리와 화사의 서울 체크인 속 패션을 살펴볼까요?

MAISON MARAIS Lamour T-Shirts, Black 68,000

LOEUVRE  Crop Zip-Up Knit Cardigan SK1SD123-90 139,000

CELINE 에뚜이 퍼퓸 CELINE 트리오페 세라믹 목걸이 ₩ 1,200,000

LOUIS VUITTON M81098 루프 2,930,000

서울 체크인 4화에서는 ‘댄스가수 유랑단’ 구성원들이 모두 모여 본격적인 모임을 시작할 텐데요, 거침없는 이들의 수위 조절 없는 밤의 대화가 참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