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바람을 타고 새롭게 피어나는 보나. 한없이 청초하고 눈부신 그녀의 봄날에 시슬리가 함께했다.

드레스는 워브먼(Worvement), 이어링은 유지떼(Usite), 링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블라우스와 스커트는 H&M×시몬로샤(H&M×Simone Rosha), 이어링은 마이부(My Boo), 링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MORE NATURAL BASE 

가볍게 밀착되어 결점 없는 피부를 완성하는 시슬리의 ‘휘또 뗑 누드’. 그중에서도 #00C 스완 컬러는 얇은 베일을 한 겹 씌운 듯 매끄럽고 누디한 피부톤을 연출한다. 수분감을 끌어올리는 스킨케어 효과를 갖춰 피부 속부터 빛나는 광채를 경험할 수 있다. 

 

보나가 든 립스틱은 시슬리의 ‘휘또 루즈 샤인‘ #40 쉬어 체리. 생기 있는 핑크빛 레드 컬러로 글로시한 광택, 촉촉한 발색, 편안한 마무리감까지 갖췄다. 즉각적인 플럼핑 효과를 더해 도톰하고 볼륨감 있는 입술을 선사한다. 3g 6만원.

GET SHEER LIPS

시슬리의 ‘휘또 루즈 샤인’은 미끄러지듯 발리는 멜팅 텍스처와 풍부한 광택으로 생동감 있는 립 컬러를 표현한다. 입술 전체에 수분감을 불어넣어 건강한 립 케어도 도와주며, 각기 다른 매력의 12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블라우스는 맥그로우(Macgraw), 이어링과 이어커프는 마이부.

 

WITH SHINY EYES 

입체적인 눈매를 만드는 시슬리의 ‘옹브르 에끌라 리퀴드’는 은은한 컬러와 섬세한 광채가 특징이다. 블렌딩이 쉬운 리퀴드 타입이라 눈두덩에 한 번 펴 바르면 자연스럽게, 여러 번 덧바르면 강렬하게 컬러를 즐길 수 있다.

블라우스는 블루마린(Blumarine), 이어링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MAKEUP HOW TO

BASE ‘휘또 뗑 누드’ #00C 스완으로 건강하고 촉촉한 광이 흐르는 피부결을 표현했다.
CHEEKS ‘르 휘또 블러쉬’ #1 핑크 피오니를 이용해 사랑스러운 핑크빛 뺨을 연출했다.
LIPS 화사하고 청초한 입술을 위해 ‘휘또 루즈 샤인’ #20 쉬어 페탈을 발랐다.

BASE ‘휘또 뗑 누드’ #00C 스완을 얇게 펴 발라 자연스럽게 광채 나는 피부로 연출했다.
EYES ‘옹브르 에끌라 리퀴드’ #3 핑크 골드를 눈두덩 전체에 얹어 은은한 반짝임을 더했다.
LIPS ‘휘또 루즈 샤인’ #40 쉬어 체리로 물먹은 듯 생기 있고 촉촉한 레드 립을 완성했다. 

BASE 광채가 돋보이는 피부는 ‘휘또 뗑 누드’ #00C 스완으로 완성했다.
EYES ‘옹브르 에끌라 리퀴드’ #6 와일드로 눈 앞머리에 그윽한 카키빛 음영을 주고, 같은 제품의 #4 코랄을 눈꼬리에 발랐다. ‘소 스트레치 마스카라’ #1 딥 블랙으로 속눈썹을 한 올 한 올 살렸다.
CHEEKS ‘르 휘또 블러쉬’ #3 코랄을 볼 중앙에 펴 발라 생기 있는 혈색을 표현했다.

*본 기사에는 협찬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