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영 전부터 화제! ‘퀸덤 2’ 관전 포인트
현역 걸그룹들의 글로벌 컴백 대전
<퀸덤 2>는 여섯 팀이 한날한시에 음원을 발표하고 컴백 경연에 돌입하는 신개념 서바이벌입니다. 지난 시즌에서는 오마이걸과 (여자)아이들이 방송 후 팬덤 확장에 성공하며 대세 걸그룹으로 도약했었죠. 화려한 라인업으로 방송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퀸텀 2>의 관전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화려한 라인업
실력자이자 유일한 솔로 참가자인 효린, 역주행의 주인공 브레이브걸스, 경력직 신인 비비지를 비롯해 우주 소녀와 이달의 소녀, 케플러까지 여섯 팀이 서바이벌을 시작합니다. 10주간 3차 경연과 5번의 퍼포먼스 경쟁을 펼칠 예정! 첫 방송 전 공개한 각 그룹의 오프닝 쇼 영상은 케플러가 580만회로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태연 첫 서바이벌 MC 도전
걸그룹의 워너비이자 롤 모델인 태연이 진행을 맡았습니다. 서바이벌 MC로서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참가자들의 음악적 선배로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태연과 여섯 걸그룹이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 색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입니다.
글로벌 서바이벌
시즌 2는 글로벌 팬들의 참여 기회가 확대됐습니다.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생중계되며 그 외 국가는 유튜브 중계를 통해 방송을 관람할 수 있죠. 유튜브 선공개 영상은 한국과 일본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미국, 인도, 태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시청했을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새로운 글로벌 퀸의 자리는 누가 차지하게 될지 오늘 저녁 방송에서 확인해보세요.
- 에디터
- 주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