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IN GREEN

진짜 호텔은 아니지만, 호텔의 낭만을 가득 담았다. 
1 카페 겸 쇼룸 ‘호텔 더 일마’는 가상의 호텔을 모티프로 했지만, 실제 호텔에서 머무는 것처럼 밝고 아늑하다. 휴대용 커틀러리, 작고 귀여운 소금과 후추, 성냥, 올리브오일이 들어 있는 어메니티 키트는 2만5천원.
2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메리어트 본보이™ 더 클래식 신한카드 론칭과 함께 오픈한 팝업스토어에서 만난 컬래버레이션 굿즈. 일러스트레이션 아티스트 듀오 키미앤일이의 작품으로 만든 코스터, 노트는 가격미정. 밀크글라스 본보이 컵은 2만원. 트레이는 1만5천5백원. 수건은 9천5백원. 

ECO WINE 

코노수르 와이너리는 세계 최초로 탄소배출 0% 인증을 받은 칠레의 대표적인 친환경 와이너리다. 모든 직원이 자전거로 이동하며 화학살충제를 사용하지 않고 거위를 풀어 벌레를 잡아먹게끔 하는 친환경 농법을 실천한다. 자전거 와인이라고도 불리는 코노수르 비시클레타는 이곳의 대표 와인이다. 자연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에 대한 헌사를 담았다. 샤르도네, 피노누아, 카베르네 소비뇽으로 구성되며 가볍고 과실의 맛이 진해 어디에든 잘 어울린다.

 

번쩍 번쩍

올해 개관을 앞둔 신규 호텔 소식이 잇달아 들려온다. 지난 3월 오픈한 AC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은 AC호텔의 국내 첫 진출이다. 3층의 테라스 객실이 이곳의 핵심인데 프라이빗 인피니티 풀과 선베드가 있어 도심에서의 여유를 만끽하기에 제격이다. 명동의 분위기를 환기시킬 202개 객실 규모의 르 메르디앙 서울 명동과 209개 객실 규모의 목시 서울 명동 또한 하반기 오픈 예정이다. 새로운 호캉스를 원한다면 이만한 곳이 또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