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클래식이라 불릴 만한 변치 않을 주얼리 스타일링. 

체크 트위드 재킷은 89만8천원, 잉크(Eenk). 슬리브리스 톱은 15만원, 코스(Cos). 드롭 펄 이어링은 19만5천원, 십자가 모티프 펜던트로 포인트를 준 골드와 진주 소재 네크리스는 24만8천원, 파나쉬 차선영(Panache Chasunyoung).

아직도 진주 주얼리를 단정하고 우아하다고만 생각하는가. 이제 진주는 다양한 세대와 취향을 아우를 수 있는 주얼리로 거듭났다. 가죽 소재뿐 아니라 데님과의 호흡도 훌륭하고,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줄 수 있으니 하나쯤 소장하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골드 소재가 믹스된 디자인을 고르면 좀 더 경쾌하고 캐주얼한 느낌을 낼 수 있다. 

데님 셔츠, 데님 팬츠는 모두 가격미정, 미우미우. 진주 라인이 3줄로 레이어드된 입체적인 네크리스는 19만8천원, 반지는 17만8천원, 콜드 프레임(Cold Frame). 블랙 앵클 부츠는 가격미정, 73아워즈(73H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