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가 되고 살이 되는 맛
예뻐서 한 번, 맛보면 또 한 번 반하는 요즘 대세 간식들. 우리 다이어트는 나중에 생각하자구요.
크렘드마롱 밤 잼
프랑스 남부 리옹 지역에서 수확하는 야생밤을 원료로해, 깊고 자연스러운 밤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밤잼. 유전자 변형 성분이나 인공 첨가물 없이 천연적인 성분만을 사용해 만든 건강한 식품입니다. 빵이나 과자, 쿠키 위에 올려 먹어도 좋지만 우유에 넣어 밤 라떼로 먹어도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고, 요거트에 견과류와 함께 넣어 간단하지만 든든하고 건강한 식사를 즐길 수도 있답니다.
밤잼 GIFT SET 가격 3만2천원
토르티 아마레티
장인이 직접 제작하는 수제 초콜릿 쿠키 ‘아마레티’는 이탈리아의 비스킷 중 하나로 바삭하고 가벼운 쿠키의 한 종류입니다. 루이지 토르티가 피에몬테 지역에 오픈한 작은 케이크 가게 토르티에서 이름을 따온 토르티 1906은 마르게리타 여왕이 맛본 후 디저트 쿠키 중 유일하게 자신의 이름을 사용하도록 허락해 ‘아마레티 마르게리타’라는 칭호가 생기기도 했는데요. 기계 공정을 거치지않고 포장까지 정성스럽게 장인의 손길로 완성해 선물하기에도 제격입니다.
Torti 4종(23ea) 가격 8만2천원
브루사 카네스트렐리
이탈리아 비엘라 지방에서 제과점으로 시작해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브루사. 비스킷과 다크 초콜릿이 어우러진 초코 샌드인 비엘라 카네스트렐리는 부드럽고 진한 초콜릿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비스킷으로 달콤 쌉싸름한 맛이 커피와의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합니다. 계속 계속 먹고싶어지는 맛이라 금방 바닥을 보일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비엘라 카네스트렐리 180g 가격 1만8천원
브아시에 마롱 글라세
프랑스에서 겨울철에 즐겨먹는 디저트 중 하나인 마롱글라세. 설탕에 졸인 밤 간식으로 생밤을 손질 후 여러번 삶고 졸이며 오랜 시간에 걸쳐 만들어 정성이 가득합니다. 바삭하게 설탕이 씹히는 건조한 타입과 꾸덕꾸덕한 타입 두가지 중 선택할 수 있어요. 따뜻한 커피나 홍차와 함께 은은한 달콤함과 고소한 밤의 풍미를 느끼며 입안 가득 겨울의 맛을 느껴보세요.
12pcs 가격 8만4천원
- 에디터
- 안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