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여도 슬퍼 말아요
혼자여도 슬퍼 말아요. 밸런타인데이가 꼭 커플들만을 위한 날은 아니니까.

18K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몬 프리미에 쥬르 쎄 뜨와 링’은 모브쌩(Mauboussin). 잔잔한 꽃 모양의 화이트 골드 밴드 링은 부첼라티(Buccellati).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날개 모양 매그니피션트 링은 스티븐 웹스터(Stephen Webster).

레이스업 디테일 니트 재킷, 벨트가 있는 이너 쇼츠, 핑크 새틴 스커트는 모두 프라다(Prada). 화이트 골드에 아코야 진주와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코멧 플러스’ 다이아몬드 귀고리와 반지는 타사키(Tasaki). 진주 장식 초커는 샤넬(Chanel).

플라워 패턴의 새틴 드레스는 막스마라(Max Mara). 로고 귀고리는 발렌티노 가라바니. 커다란 로고가 돋보이는 마이크로 미니백은 펜디(Fendi). 페이턴트 앵클 스트랩 힐은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

프레피 스타일의 니트 톱과 안에 입은 셔츠, 코튼 팬츠와 키튼 힐은 모두 미우미우(Miu Miu). 서로 연결되어 있는 실버 링은 지방시(Givenchy). 커다란 별 모양의 ‘레이디 스타더스트’ 귀고리는 스티븐 웹스터. 커다란 로고 버클이 인상적인 백은 발렌티노 가라바니(Valentino Garavani).

18K 로즈골드 소재가 유려한 곡선을 이루며 특유의 꼬임 디테일을 더한 ‘티파니 노트’ 브레이슬릿, T 로고를 모던하게 디자인한 ‘티파니 T 와이어 브레이슬릿’과 그래픽적인 T로고로 이뤄진 ‘티파니 T 트루 초커’와 ‘티파니 T 트루 링’은 모두 티파니(Tiffany&Co). 블랙 터틀넥 톱은 구찌(Gucci).

크루넥 스웨터는 아크네 스튜디오(Acne Studios). 데님 팬츠는 준지(Juun.J). 붉은 커넬리언을 세팅한 ‘뻬를리 컬러 비트윈 더 핑거 링’과 로즈 골드 컬러 ‘뻬를리 시그니처 링’은 반클리프 아펠(Van Cleef&Arpels).
- 에디터
- 이하얀
- 포토그래퍼
- SHIN SUN HYE
- 모델
- 루루, 휘연
- 헤어
- 조미연
- 메이크업
- 오미영
- 어시스턴트 에디터
- 박민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