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롭고 뻔하지 않은 것에 끌리는 MZ세대. 그 취향을 관통한 마성의 세계관을 가진 크리에이터 4인을 만났다.
언뜻 가벼워 보이지만 심오한, 지극히 MZ스러운 그들의 취향.

 

 

스트라이프 톱은 러브이즈트루(Luvistrue). 네크리스는 롬비쥬(rombijou). 이어링은 위민(Yvmun). 링은 뱀버락샤.

JIN JEOL ME & GEN Z

MBTI?
ENFP. 평소엔 P, 일할 땐 J.

퍼스널 컬러?
몰라요. 이게 왜 있지? 그날의 기분 따라 정해지는 컬러가 곧 나의 퍼스널 컬러.

빠져 있는 OTT 영상?
<솔로지옥>.

입맛 꿀 조합?
청년다방 떡볶이와 갈릭 감자튀김.

플리 추천?
pH-1의 365&7(Feat. JAMIE) 그리고 Nerdy Love (Feat. 백예린).

애정하는 앱?
스노우. 기본 카메라 앱으로 촬영하고 스노우로 피부만 후보정.

꿈꾸는 여행지?
수영할 수 있는 더운 나라. 태국.

와츠 인 마이 백?
지갑, 에어팟, 쿠션, 립밤, 향수. 코로나 시대니까 픽서까지!

최애 인플루언서?
장삐쭈. 영지&래원.

스트라이프 톱은 러브이즈트루. 스커트는 배리(Barrie). 스니커즈는 훨라(Fila). 네크리스와 팔찌는 롬비쥬. 이어링은 위민. 링은 뱀버락샤.

MZ세대 하면 떠오르는 것?
뭘까요? 하고 싶은 것 다 한다?

MZ세대가 진절미에 열광하는 이유?
빼지 않는 성격과 당당함.

틱톡, 릴스, 쇼츠 등 숏폼 노하우?
지루하지 않은 카메라 무빙, 재미있는 노래 선정, 드라마틱한 변화.

주특기, 카메라 무빙 방법?
미끄럼 방지 양말 필수! 상하체를 고정하고 기계처럼 카메라를 움직이면서 엄지로 줌 스킬 사용하기.

요즘 애정하는 뷰티템?
시원하게 눈이 트여 보이는 에뛰드의 ‘룩앳마이아이즈 아이섀도우 #카페모카’와 인형눈 만드는 엘스몰의 인조속눈썹.

진절미의 컨셔스 뷰티 소비?
최근 비건 브러시를 구매한 것.

가장 예쁜 얼굴 부위?
코. 전신에서는 크롭트 티를 입으면 살짝 살짝 보이는 배꼽.

요즘 꽂힌 취미 생활?
일주일에 두 번 꼭 가는 필라테스. 예쁜 크롭트 티 쇼핑.

꿈꾸는 콜라보?
나단, 산범 등 다른 MZ세대 분들과의 예능적 만남.

진절미의 뷰티 호불호?
토너 VS 토너패드 / 리퀴드 파데 VS 쿠션 파데 / 틴트 VS 립스틱 / 오버립 VS 그러데이션 립 / 컬러 렌즈 VS 노렌즈 / 턱 셰이딩 VS 코 셰이딩 / 일자 눈썹 VS 아치형 눈썹

2022 목표?
연애 좀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