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롭고 뻔하지 않은 것에 끌리는 MZ세대. 그 취향을 관통한 마성의 세계관을 가진 크리에이터 4인을 만났다.
언뜻 가벼워 보이지만 심오한, 지극히 MZ스러운 그들의 취향.

 

 

링은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PRING IE & FREE ZIA

MBTI?
ESTP. 친한 친구는 ISTP. 너무 비슷한 성격보다는 반대와 잘 맞는 편.

퍼스널 컬러?
진단받은 건 봄웜. 근데 그게 큰 의미가 있나?

좋아하는 컬러?
베이비 핑크. 립 메이크업은 브라운.

빠져 있는 OTT 영상?
밤을 새우면서 본 <프리즌 브레이크>.

플리 추천?
위켄드의 <Die for You>, <True Colors>, <After Love>.

꿈꾸는 여행지?
<솔로지옥> 촬영지였지만 코로나19 때문에 취소되어 아직 못 가본 하와이.

와츠 인 마이 백?
쿠션, 글로시립, 지갑, 칫솔, 사탕. 그리고 오버립 펜슬 정도?

니트 소재의 미니 드레스, 레더 부츠, 볼드한 링과 뱅글은 모두 보테가 베네타.

최애 인플루언서?
카일리 제너. 만나게 해줘요.

MZ세대 하면 떠오르는 것?
눈치 안 보는 거. 그냥 저희 아니에요?(웃음)

MZ세대가 프리지아에 열광하는 이유?
신경 쓰지 않고 좋아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을 하는 성격.

MZ세대가 좋아하는 프리지아의 영상?
독백. 영상 통화 느낌으로 혼자 수다 떠는 모습.

화제가 된 <솔로지옥>에서의 룩?
메이크업은 혼자 새벽에 일어나서 했어요. 옷도 화장품도 엄청 많이 들고 가고.

뷰티와 패션 아이디어를 얻는 법?
해외 셀럽 인스타. 비밀인데 @loren과 @kyliejenner.

프리지아의 뷰티데이?
주기적으로 받는 헤어 클리닉. 두 달에 한 번 정도는 꼭!

프린지 디테일의 블랙 홀터 원피스는 산드로(Sandro), 큐빅 장식의 오픈토 샌들 힐은 지안비토 로시(Gianvito Rossi).

애착 가는 스킨케어 제품?
입생로랑 더블샷세럼. 겨울엔 그거 없으면 피부가 뒤집어져요.

애정하는 메이크업 아이템?
엄청 글로시한 펜티뷰티 립.

프리지아의 첫 메이크업?
아빠 몰래 아이리무버 들고 다니던 중학생 시절. 토니모리 아이라이너 뭔지 알죠?

가장 기억에 남는 프링이의 댓글?
언니처럼 되고 싶어요.

프리지아의 뷰티 호불호?
토너 VS 토너패드 / 슬리핑팩 VS 시트마스크 / 리퀴드 파데 VS 쿠션 파데 / 립글로스 VS 립스틱 / 오버립 VS 그러데이션 / 파우더 치크 VS 크림 치크 / 웨이브 헤어 VS 스트레이트 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