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 새해를 열어줄 기분 좋은 발걸음.

 

크리스털을 가득 담아 반짝이는 슬링 백 펌프스는 구찌(Gucci).

주얼 장식 블라우스는 3백67만원, 핑크 컬러 미디 스커트는 4백26만원, 미우미우(Miu Miu). 커다란 리본으로 꾸민 플랫 슈즈는 78만원대, 김해김(Kim He Kim).

파스텔 컬러 퍼 재킷은 1백98만원, 로맨시크(Romanchic). 와이드 데님 팬츠는 가격미정, 이자벨 마랑(Isabel Marant). 브랜드 시그니처 로고 장식의 메리제인 슈즈는 1백51만원, 프라다(Prada).

벨벳과 가죽 장식이 어우러진 버뮤다 팬츠는 2백만원, 구찌(Gucci). 관능적인 시스루 소재의 블랙 스틸레토 힐은 83만원대, 세르지오 로시(Sergio Ros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