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들뜬 마음을 빼곡히 채우고 모두의 안녕을 위하는 기백을 담아 그렇게 또다시 새해를 맞는다.

슬리브리스 톱, 스팽글 장식 미디 스커트, 골드 네크리스, 브레이슬릿은 모두 생 로랑 바이 안토니 바카렐로(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버선은 에디터 소장품.

반짝이는 초록색 니트 톱과 쇼츠, 깃털 장식 니트 재킷은 모두 발렌티노(Valentino). 무릎 위로 올라오는 독특한 디자인의 버선은 차이 김영진 (Tchai Kimyoung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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