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잡고 다이어리 꾸미기를 할 수는 없어도 새해에는 보다 의미 있게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이제껏 못했던 것, 해야 할 것, 이루고 싶은 것. 조용한 시간을 빌려 나를 돌아보고 내일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키보드와 모바일 버튼 대신 펜을 들어보자. 새해에는 괜히 이런 게 필요할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