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 없이 외출 불가한 날씨! 사랑받는 김나영도 픽한 비니는 무엇?
이번주에 뭐 입지? 얼루어가 추천하는 위클리 아이템!
이제 정말 겨울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일교차가 꽤 심하니 가볍지만 보온효과 확실한 아이템 하나씩은 필수!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포근한 비니를 추천합니다.
-2°/9° 월요일, 상큼하게 일주일 시작! 데님에 스카이 블루 비니 쓰기
스카이 블루 컬러 비니는 어디에 매치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이시영처럼 화이트 톱 + 데님 조합이라면 그 기분을 한껏 만끽할 수 있을 듯.
-3°/9° 화요일, 톤온톤 스타일링으로 심플하게!
비슷한 컬러의 아이템들로 스타일링을 완성할 때에는 소재 혹은 패턴 등의 변화를 주면 옷차림이 단조로워보이는 위험을 피할 수 있다. 예리의 스타일링 스킬을 참고해보길. 네크리스로 포인트를 더한 센스도!
0°/7° 멋스러운 비니 포인트 룩의 정석!
비니를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고자 한다면 배우 최수영의 룩이 정답이다. 캐주얼하고 간결한 아이템들에 컬러가 강렬한 비니를 쓱 얹기만 해도 감각적인 스트리트 룩이 완성되니 말이다.
-1°/7° 포근한 머스터드 옐로 비니
포근한 느낌의 머스터드 옐로 비니는 은근히 다양한 색상의 룩에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게다가 비교적 부피가 큰 사이즈의 비니는 얼굴이 작아보이는 효과까지 노릴 수 있다. 눈썹 위까지 푹 눌러써야 그 효과가 배가된다는 사실!
-2°/4° 퍼코트에 쓰는 비니!
비니가 마냥 캐주얼한 아이템이라고만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김나영처럼 글래머러스한 무드의 퍼 코트에도 제법 잘 어울리니말이다. 상반되는 무드의 아이템을 자연스럽게 연결해줄 액세서리 (진주 네크리스, 이어링 등) 만 있다면 오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