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겨울을 완성해줄 페이크 퍼 스타일링
몸도 마음도 따뜻한 겨울을 완성해줄 페이크 퍼 스타일링.
COLORFUL FURS
리얼 퍼보다 페이크 퍼를 더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 동물을 보호할 수 있고 컬러가 무궁무진하기 때문이다. 옐로, 레드, 그린부터 사랑스러운 파스텔 핑크, 퍼플, 민트까지 다양한 컬러의 퍼 아우터를 만나본다.
버건디 컬러의 페이크 퍼 소재 시어링 재킷은 89만5천원, 랙앤본(Rag&Bone). 니트 소재의 후드 머플러, 네이비 컬러의 니트 셔츠는 가격미정, 토즈(Tod’s). 페이즐리 패턴의 팬츠는 가격미정, 에트로(Etro). 메탈 장식 펌프스는 가격미정, 세르지오 로시(Sergio Rossi).
옐로 컬러의 페이크 퍼 소재 후드 점퍼는 1백98만원, 블루마린(Blumarine). 스트라이프 패턴의 집업 니트 톱은 69만8천원, 플리츠 스커트는 99만8천원, 위크엔드 막스마라(Weekend Maxmara). 화이트와 그린 컬러의 세라믹 반지는 18만원, 파나쉬 차선영(Panache Chasunyoung). 검은색 사이하이 부츠는 가격미정, 아르켓(Arket).
라일락 컬러 페이크 퍼가 장식된 레오퍼드 패턴의 패딩 점퍼는 3백98만원, 블루마린. 메탈릭한 크롭트 톱과 프릴 디테일 스커트는 가격미정, 미우미우(Miu Miu). 골드 이어링은 3만9천원, 코스(Cos). T 로고 포인트의 레이스업 부츠는 가격미정, 토즈.
OFF WHITE FURS
이번 시즌 화이트 계열의 퍼 아우터가 더욱 눈에 띈다. 티끌 하나 없는 온전한 화이트부터 옐로톤의 아이보리, 크림, 라이트 베이지까지 다채로운 톤으로 구성된다. 흰색은 어느 옷과도 잘 어우러지지만 비비드한 컬러 아이템이나 캐주얼한 데님 팬츠와 매치하면 멋을 극대화할 수 있으니 기억하자.
오버사이즈의 페이크 퍼 소재 재킷은 46만9천원, 베르니스(Berenice). 비대칭 네크라인과 밑단이 멋스러운 슬리브리스 톱은 4만1천원, 타이다이 패턴의 데님 팬츠는 9만3천원, 마뗑킴(Matin Kim). 자수 로고 볼캡은 16만원, 이자벨 마랑(Isabel Marant). 흰색 스니커즈는 가격미정 주세페 자노티(Giuseppe Zanotti). 로고 네크리스는 가격미정, 미우미우. 벨벳 초커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골드 이어커프는 10만5천원, 페르테(X-te).
흰색 페이크 퍼 소재의 맥시 코트는 1천6백만원대, 검은색 티셔츠는 4만9천원, 샵 아모멘토(Shop Amomento). 로고 패턴의 뷔스티에 톱은 1백5만원, 미디 스커트는 2백35만원, 구찌(Gucci). 브라운 페이턴트 가죽 부츠는 가격미정 드리스 반 노튼(Dries Van Noten). 드롭 스타일의 진주 이어링은 15만8천원, 파나쉬 차선영.
흰색 페이크 퍼 소재의 맥시 코트는 1천6백만원대, 로고 패턴의 뷔스티에 톱은 1백5만원, 미디 스커트는 2백35만원, 구찌. 검은색 티셔츠는 4만9천원, 샵 아모멘토. 브라운 페이턴트 가죽 부츠는 가격미정, 드리스 반 노튼. 드롭 스타일의 진주 이어링은 15만8천원, 파나쉬 차선영.
CLASSIC FURS
클래식한 디자인의 퍼는 언제나 실패하는 법이 없다. 함께 매치하는 아이템에 따라 반전의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것도 장점. 레오퍼드나 블랙 퍼 재킷은 데님 팬츠와 매치해 데일리 웨어로 입을 수 있지만 체크 패턴 또는 화려한 디테일 스커트, 스틸레토 힐과 함께 입으면 드레시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레오퍼드 패턴의 크롭트 페이크 퍼 소재 재킷은 38만2천원, 길트프리(Guiltfree). 흰색 라인 장식의 니트 톱은 톱가격미정, YCH. 입체적인 프린지 디테일의 울 스커트는 38만8천원, 렉토(Recto). 레오퍼드 참 이어링은 19만8천원, 차선영 파나쉬. 매시 소재 힐은 가격미정, 세르지오 로시.
베이식한 검은색 페이크 퍼 소재 재킷은 2백10만원, 클럽 모나코(Club Monaco). 체크 패턴의 크롭트 재킷은 12만9천원, 미니스커트는 6만9천원, 세이 노 모어(Say No More). 버건디 컬러 시스루 톱은 가격미정 스테이 서울(Stay Seoul). 진주 장식 울 베레모는 4만5천원, 앤아더스토리즈(& Other Stories). 하운즈투스 체크 패턴의 호보백은 가격미정, 러브 참(Love Charm). 페이턴트 가죽 소재의 앵클 부츠는 가격미정, 주세페 자노티.
실루엣이 풍성한 베이지색 페이크 퍼 소재 코트는 가격미정, 니트 소재 슬리브리스는 가격미정, 실크 소재 슬리브리스는 가격미정, 미니스커트는 가격미정, 베이지색 니삭스는 가격미정, 니트 후드는 가격미정, 진주 장식 검정 샌들은 가격미정, 미우미우. 주얼 장식 초커는 2만9천원, 자라(Zara).
SHEARING FURS
페이크 시어링 퍼 소재 재킷은 특유의 복슬복슬한 질감 때문인지 더욱 따뜻하고 사랑스러워 보이는 맛이 있다. 베이지 또는 채도가 낮은 핑크 계열의 컬러 비중이 높은 편인데 이때, 함께 입는 옷의 컬러톤을 통일하면 고급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핑크, 버건디, 브라운, 카키 컬러와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니 기억해두면 유용할 것.
단정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페이크 퍼 소재 더블 버튼 코트는 59만8천원, 두 가지 컬러의 베스트와 스커트를 매치한 원피스는 46만8천원, 렉토. 스웨이드 소재의 미디 부츠는 45만8천원, 레이첼 콕스(Rachel Cox). 귀여운 땅콩 모양 토트백은 22만5천원, 마뗑킴. 진주 레이어드 네크리스는 10만8천원, 체인 이어링은 18만5천원, 차선영 파나쉬.
핑크색 가죽과 페이크 퍼 소재가 어우러진 벨티드 코트는 가격미정, 포츠 1961(Ports 1961). 연보라색 셔츠는 17만9천원, 주크(Zooc). 니트 베스트는 7만9천원, 어몽(Among). 여러 가지 체인을 조합한 골드 네크리스는 23만5천원 파나쉬 차선영. 와이드 핏 데님 팬츠는 49만8천원, 위크엔드 막스마라. 레오퍼드 패턴의 슬링백 슈즈는 가격미정, 세르지오 로시.
따뜻해 보이는 시어링 디테일의 페이크 퍼 소재 재킷은 52만9천원, 베르니스. 플리츠 디테일의 원피스는 가격미정, 아르켓. 원형 모티프의 골드 이어링은 15만5천원, 콜드 프레임(Cold Frame). 플리스 소재 클러치백은 13만5천원, 코스. 아이보리 컬러 롱 부츠는 27만8천원, 레이첼 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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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그래퍼
- Cha Hye Kyung, HYUN KYUNG JUN
- 에디터
- 이선화(프리랜스 에디터)
- 모델
- 선혜영
- 헤어
- 김귀애
- 메이크업
- 오미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