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부터 이시영까지. 갑작스러운 한파에 셀럽들이 선택한 아우터는?

숏 패딩부터 누빔 재킷까지. 지금 당장 구비해두어야 할 겨울 아우터

@doflwl

윤승아의 클래식한 브라운 패턴 코트 

classic is the best!  실루엣, 디테일이 심플한 코트 한 벌쯤은 옷장 속에 꼭 갖춰두시길. 로맨틱한 스커트 룩에는 물론, 포멀한 수트에도 모두 잘 어울리는 전천후 아이템이니 말이다. 배우 윤승아가 선택한 것처럼 브라운 컬러를 바탕으로 자잘한 패턴이 더해진듯한 클래식한 디자인이라면 은근하게 레트로한 무드도 즐길 수 있을 듯.

@hyominnn

일명 깔깔이 라 불리우던 누빔 소재 아우터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몇 해에 걸쳐 다양하게 변주되더니 이젠 트렌디한 겨울 아이템을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가 되어버린 것. 효민은 지금 당장 한복 위에 걸쳐도 위화감이 전혀 없을법한 두루마기(?) 느낌의 누빔코트로 별다른 스타일링 없이 단번에 스타일리시한 겨울 아우터 룩을 완성했다.

@gominsi

보는것만으로도 포근해지는 퍼의 계절이다. 올해도 다양한 페이크 퍼를 만끽해보시길!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지만 아직 퍼 코트는 부담스럽다 느껴진다면 배우 고민시가 입은 것과 같은 카디건 느낌의 숏 퍼 재킷을 추천한다. 블랙 & 화이트 조합 재킷이라면 무채색 이너나 데님에는 물론, 컬러풀한 아이템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을 듯!

@iammingki

스타일을 좀 즐긴다(?) 싶은 패션 마니아라면 발목 아래까지 내려오는 과감한 기장의 롱 코트를 추천한다. 강민경처럼 데님 팬츠, 셔츠 등 기본 아이템으로 완성하는 심플한 룩에 툭 걸치기만해도 단숨에 파리지앵 무드 룩 완성. 뿐만 아니라 미니 원피스, 사이하이 부츠 등 글래머러스한 룩에도 멋스럽게 잘 어울린다.

@leesiyoung38

활용도 높은 숏패딩의 인기는 올해도 계속될 예정. 어떤 옷차림에 걸쳐도 특유의 경쾌한 느낌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는 러블리한 아우터이다. 올해는 배우 이시영이 픽한 것처럼 과감한 프린트가 더해진 디자인을 눈여겨봐도 좋을 듯! 심플한 블랙 원피스나 데님에 툭 걸치기만해도 스타일리시한 숏 패딩 룩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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