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순간의 자유로움, 여유로움의 부드러운 색감. 모스(MOS)의 두 번째 컬렉션, ‘에어 브리즈 매트 틴트’가 스며든 노제의 낯설지만 여유로운 공기.

브이넥 라인을 따라 플리츠가 잡힌 화이트 베스트는 NANCYBOO, 셔링이 층층이 잡혀 풍성하게 연출 가능한 그라데이션 쉬폰 스커트는 seooocookie, 연핑크컬러로 타이다잉된 8홀 부츠는 Dr. Martens, 왼손 검지에 착용한 진주 링은 gneul.

<SAINT MAUVE>
오후 네 시 햇살의 따뜻함이 노제의 입술에 닿았다. 드라이 로즈 컬러가 선명하고 촉촉하게 마무리 된 립은 ‘에어 브리즈 매트 틴트’ #602 세인트 모브. ‘컬러 리웨이 아이 팔레트’ #03 모브 온 레이크*로 음영을 준 눈매는 시선을 사로잡고, ‘컬러 리웨이 슬림 라이너’ #02 딥 브라운*으로 선명함을 더한다. 설렘이 담긴 발그레한 볼은 ‘에어 매트 루즈’ #107 텐지 로즈. 사용 제품은 모두 모스(MOS).

볼륨있는 실루엣으로 연출되는 화이트 자카드 스커트는 seooocookie, 왼쪽 귀 실버 커프는 every birthday.

<SALMON NUANCE>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강인함을 지닌 당신이 부드럽게 변화하는 순간, 노제의 입술에 부드럽게 스며든 립은 ‘에어 브리즈 매트 틴트’ #603 살몬 뉘앙스. 아이 메이크업은 ‘컬러 리웨이 아이 팔레트’ #02 시에나 브릭*으로 은은하게 가을을 담고, 눈꼬리에 ‘컬러 리웨이 슬림 라이너’ #06 어반 카키*로 감각을 더해 시선을 모은다. 본래의 피부처럼 자연스러운 살몬 빛 볼은 립과 같은 제품을 사용해 마무리했다. 사용 제품은 모두 모스(MOS).

와인 컬러 벨벳과 새틴이 혼합된 풍성한 벨 실루엣의 드레스는 SON JUNG WAN, 흑진주가 세팅된 골드 이어커프는 gneul, 동그란 볼이 포인트가 되는 뱅글은 every birth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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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Y MULBERRY>
‘에어 브리즈 매트 틴트’ #608 클래시 멀버리로 클래식하고 우아하지만 대담한 매력을 지닌 버건디의 다채로움을 보여줄 것. ‘컬러 리웨이 아이 팔레트’ #03 모브 온 레이크*로 눈두덩이와 언더라인을 터치하듯 바르고, ‘컬러 리웨이 슬림 라이너’ #01 차콜 브라운’*으로 레이어링 해 깊이를 더한다. 멀버리 컬러로 물든 네일은 룩에 신비함을 완성한다. 네일은 ‘업 투 데이트 네일 컬러’*. 사용 제품은 모두 모스(MOS).

*출시 예정 제품